<div>저는 의류업계 종사중이고, 전산시스템에 다른 지점 점장님께서 호소문을 올리셨습니다.</div> <div>동질감이라 해야하나... 그런데 제 나이가 너무 어리기에 이 쪽 지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한 번도 접해 본 적 없습니다.</div> <div>헌데 너무 저 또한 화가나서 이렇게 내년에 10년째 되는 오유에 이렇게 조심스레 글을 적어봅니다..ㅠㅠ</div> <div><br /></div> <div>도와주십시오. 정말 악인은 호인 및 선인에게 절대 위로 올라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div> <div>도와주십시오..도와주십시오..</div> <div><br /></div> <div>글에 그 지점 점장님 전화번호와 성함만 지웠습니다.</div> <div>문제되는 부분 있을시 수정 및 삭제하겠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너무 억울해서 여러 점장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div> <div>제가 2011년 부터 포천에코점을 맡았지만 저는 의류판매는 처음입니다</div> <div>그래서 2011년1월7일 부터 2013년2월8일까지 이XX,공XX에게 매장운영 전반에 관한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운영해 왔습니다. </div> <div>이 둘은 부부입니다</div> <div>저는 매장 운영에 일체 관여를 하지 않고 일정의 수수료를 이 둘 부부에게서 받았습니다.</div> <div>매장에 관한 소유권및 법적인 관계는 모두 제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div> <div>이 부부에게 위탁 경영을 맡기며 재산 보증을 요구했지만,재산이 없다는 이유로 보증보험으로 대체 하기로 하였습니다.하지만 보증보험도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며 2012년 1년치만 제출 하였습니다 </div> <div>문제는 이 두 부부가 포천에코점 매장을 운영하면서 2011년 부터 손실이</div> <div>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div> <div>저는 처음에 저희 매장이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손실이 발생하는줄 알았습니다.</div> <div>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현금매출금 중 일부 또는 전부를 입금하지 않아,</div> <div>매월 본사 입금액도 부족하게 되어 당월 매출한 매출금으로 돌려막기를 </div> <div>시작 하게 되었습니다.</div> <div>물론 입금 하지 않은 현금은 이미 개인 적으로 다 소비한 상태 입니다.</div> <div>그 금액이 3000만원이 넘습니다. </div> <div>그래서 제가 업무상횡령으로 이 두 부부를 형사 고소 하였고,이XX 업무상횡령죄로 기소가 되어 11월1일 1심 재판을 앞두고 있고, 공XX는 기소유예로 풀려났습니다.</div> <div>그런데 문제는 제가 횡령으로 고소한 금액과 검사가 기소한 금액이 차이가 납니다.</div> <div>기소금액은 1700만원 정도입니다.</div> <div>제가 고소한 금액은 3천만원정도 입니다</div> <div>2012년 9월과 12월 본사의 권유로 가매출을 하게 되었는데 이부분에서 </div> <div>서로의 의견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 검사사 기소금액에서 아예 제외를 </div> <div>한것 같습니다.</div> <div>제가 여러 점장님께 조언을 구하고자 한 부분도 바로 이점 입니다.</div> <div>포천에코점 2012년9월 2천만원,12월에 1만원 가매출로 인하여 이 두부부와 2013년 2월8일 해약 시점에 천만원 정도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합니다.</div> <div>이미 가매출한 의류는 다 팔아먹은 상태이고 돈도 하나도 안남았습니다.</div> <div>제가 궁금한 몇가지 입니다.</div> <div><br /></div> <div>1. 정말 가매출로 저희 같은 대리점이 이렇게 손실이 날 수 있는지요?</div> <div> 다른 매장도 손실이 발생 했는지요?</div> <div><br /></div> <div>2. 직원시착으로 인해서도 손실이 발생 했다고 합니다. 그게 가능합니까?</div> <div><br /></div> <div>3. 2012년 티켓몬스터라는 행사를 했는데 그 행사로 인해서 또 손실 발생</div> <div> 정말 인가요?</div> <div><br /></div> <div>이 두부부는 저희 매장에서 해고 당하고 옆매장에서 또 근무중인데 </div> <div>제가 형사 고소를 해서 기분 나빠서 돈을 주지 못하겠다고 합니다.</div> <div>저는 이 두 부부를 절대로 용서 하지 않을 생각이고,이런 사람들은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검찰 조사에서는 포천에코점을 운영하면서 빛만 졌다고 하면서,2012년 </div> <div>자동차를 구입하고,집을 이사 했습니다.</div> <div>물론 채권자가 법적 조치를 할 수 없게 다른사람 명의로 등기 한거 같습니다.자동차는 다른 사람 명의로 등록해 놓고 매일 타고 다닙니다</div> <div>저는 소송에서 승소 한다고 해도 채권회수는 불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div> <div>제가 바보 같아서 사기꾼에게 당한것 같습니다.</div> <div>잘못을하고 뉘우치고 사과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들은 잘못한게 없다고 합니다. 잘못한게 없는데 정식재판에 기소가 되나요?</div> <div>저는 엄청난 적자를 떠안고 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div> <div>너무 억울합니다</div> <div>허나 이 두 부부에게는 분명 그만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입니다.</div> <div>제가 궁금한점은 위 3가지 입니다. </div> <div>번거로우시겠지만 제 질문에 의견좀 부탁 드립니다.</div> <div>글로 다 표현할수 없는 억울함이 너무 많습니다</div> <div>40년정도 살다보니 인생이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div> <div>장문의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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