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베오베에 13년동안실종이셨던 삼촌에 관한 이야기를 보고 왔습니다

모바일이니까 포탈 없음 양해해 주시고요 오타도 같이 양해해 주세요



솔직히 오유와서 처음 접한게 공게고 공게 놀다가 성공게 가서 소위말하는 씹선비님들이 츤츤거리는거 보다가

고민겟가서 뻘짓하고 놀고 그러다가 버스무릎녀 사건 보면서

일면만 보고 페북에서 공개적으로 까나 오유에서 우리끼리 까나 뭐가 다르나 싶다가

우리 운동장 김여사님사건을 보면서 존트 네이버보다 빠른 정보력이란걸 알고 놀란지 24시간도 안되서

정말 능력자 및 훈훈한 상황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어요

진짜 힘든사람들도 도와주는거 보고서 오유가 무릎팍도사화 되어보이네요

항상 들어와서 웃고 떠들고만 갔는데

십자수 무료나눔하는분도 훌륭하고

무료로 조언해주는 변호사님도 대단하고

보고온 베오베글에 달린 기자분 댓글도 멋지고

미1친 견찰이라고 하는데도 사람따라 다른걸 아니까 까지도 못하겠고 ㅎ;

아는분중에 친분이 두텁지는 않지만서도 힘든일 있을때 연락하라고 하는 검사님도 멋지고

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