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가 그 지랄을 해놓고도 과반을 먹은게 시대적주입식 교육을 일방적으로 받은 노인층들의

지지 덕분이잖아요?

안원장님이 힐링캠프에서 나라가 민주화로 변하는데 다른 나라는 200년걸렸지만 우리는 50년이 걸렸다고 하셨는데

그만큼 세대가 천천히 변화하며 따라오는 그림이 만들어 지지않은게 아직까지 빨갱이니 뭐니 하는 일방적인 단어가 먹히는 현상을 만든거라 생각해요.

친척 중에도 나이는 50정도인데 곽교육감을 빨갱이라 칭하는 사람이 있는데,하는 소리가 학생들 개기면 쉬는시간에

남자선생이 팼다고하고 그래야된다는 구시대적인 생각을 말하고있는데

그게 빨갱이 라는 말과 무슨 상관인지도 참 궁금하구요.

빨간 색이 공산주의를 의미해서 비하하는 느낌으로 빨갱이라 명하는것 아니었나요?
자기맘에 안들면 ㅅㅂㄴ처럼 명사로 써먹는데,저는 그 단어가 와닿지가 않아서 이게 세대차이구나 하고느꼈어요.

세대가 바뀌어 가면 민주/진보 세력이 여러 선거에서 이기는데 유리해질거라 생각하는데 너무 낙관적인 생각일까요?
이 생각이 맞다면,이번 대선이 큰 갈림길 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