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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겨울에 대전 만년교4거리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코란도는 프레임바디
택시는 모노코크바디입니다..
프레임은 정통 4륜 SUV에 많이 쓰이는 방식으로 기본적인 바디만 만들어 놓고,
그 위에 미션, 엔진, 변속기 등
기타 필요한 것들을 올려 놓은 것 들입니다.
또한 초기에 만들어 졌던 자동차에 많이 쓰였던 그런 방식입니다.
국산 자동차중에서 프레임바디를 가지고 있는 차량은
코란도, 렉스턴, 테라칸, 구소렌토, 무쏘 등이 있습니다.
모노코크는 항공기 바디제작기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므로 항공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다양한 기술들이 집약되어 만들어 진 것으로 보면 됩니다.
차체들이 프레임처럼 다 분리되어 있고, 다 붙어있음으로써
일명 "일체형"이 됩니다.
요즘에는 솔직히 프레임보다 모노코크바디가 대중화되어 승용차든 SUV든 거의 다 사용됩니다.
안정성은 어느것이 사고에서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프레임은 쇼크가 운전자에게 더 잘 전달되서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프레임바디도 충격분산이 잘 설계되어있습니다.
가정 1.
프레임 vs 모노코크
: 차와 차끼리 사고났을 시, 프레임이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노코크 차량이 프레임차량의 충격까지 흡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 2.
프레임 vs. 벽(사물)
: 철판 강성이 강한 것은 프레임입니다.
한마디로 프레임에 어떤 사물이 더 깊게 파고들 가능성이 적다는 뜻이죠.
철판의 두께차이만 보아도 대충 짐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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