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이북이 전쟁을 결정하는 단계는 이미 지났습니다.
미국은 명분을 얻은 상태고,
그 명분을 현실화할 만한 "건수"만 잡는다면
그대로 전술기든 전략기든 그대로 폭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예비역 + 현역, 또한 향토방위를 위한 민방위 형님들..
대한민국 국군장병들은 싸우겠죠.
저는 죽는건 상관없습니다.
무섭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북이 핵 또는 생화학무기로 우리가족을 죽일까봐(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이겠지만)
그게 싫은겁니다.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 국군은 싸우러 나가는데,
북한이 핵같은 비대칭전력 무기로 우리가족을 죽이려한다면
난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하는 생각이 아침부터 듭니다.
전쟁에서 승리한다고 해도,
전쟁에서 패배한다고 해도,
전쟁터에서 돌아왔는데, 가족이 없다면..........
그래도 내가 정은이 목을 따야지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