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신작[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캐릭설정화
2013년 7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인 [ 단간론파 ] 의 추가 캐릭터 소개와 설정화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라르케 ( 미래일기 , 타입문 카니발 판타즘) ' 에서 담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먼저 새롭게 공개된 캐릭터 설정화와 소개란을 살펴보면..
1. 초고교급의 풍기위원 - 이시마루 키요타카 ( 토리우미 코스케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 유리 로웰 )
어느 장소에서든지 규칙과 규율을 중시하는 성실하고 근면한 성격의 학생. '풍기위원'답게 긴박한 상황에서도
학원 내의 규칙을 결정하거나 학생들 사이의 회의를 진행하는 등, 반장과도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초고교급의 폭주족' 인 '오오와다 몬도' 와는 처음엔 근성 문제로 티격태격하는 사이였으나,
'사우나 대결'로 사나이의 마음이 통해서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2. 초고교급의 점술가 - 하가쿠레 야스히로 ( 마츠카제 마사야 : HUNTER HUNTER - 이르미 조르딕 )
약 3년동안 학교에서 유급을 당한 연유로 나이가 가장 많다. 귀가 얇고 남의 말에 잘 속으며,
쿨에 보이려고 노력하지만바보같은 성격을 보여준다. 우주인의 존재를 믿고 있다.
3. 초교교급의 무투가 - 오오가미 사쿠라 ( 쿠지라 : 나루토 - 오로치마루 )
근육질의 몸과 남성 같은 신체를 가졌지만 확실히 여학생이다. 과거에는 상당한 미인이였다고 하지만...
무도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유모차를 타는 것보다도 먼저 격투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성격은 학생 중에선 제일 어른스럽고 성실하며 정직하다. 그리고 동료가 상처받는 일을 무엇보다도 싫어한다.
'아사히나 아오이' 와 상당한 절친이 되었다.
(여자라고?)
4. 초고교급의 프로그래머 - 후지사키 치히로 ( 미야타 코우키 : 봉신연의 - 나타쿠 )
초등학생으로 착각될 정도로 작은 신체와 매우 어려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다. 대단히 소심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물이 많은 성격이다. 하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해서는 엄청난 재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이 직접 초고도의 인공 지능을 제작할수 있다고 한다.
5. 초고교급의 수영선수 - 아사히나 아오이 ( 사이토 치와 : 모노가타리 시리즈 - 센죠가하라 히타기)
수영을 가장 좋아하며 다른 스포츠들도 재미있게 즐기는 활발한 성격의 소녀. 오오가미 사쿠라와는 절친한 사이이다.
순진한 성격이며 야한 농담을 듣게 되면 제대로 받아치지 못하고 우왕좌왕한다.
그리고 매사에 깊게 생각하지 않는지라 다소 천연스러운 일면도 갖고 있으며,
의외로 감정이 격렬한 탓에 추리할때 실수를 많이 하기도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도넛으로 걱정이 있을 땐 도넛을 먹을 정도로 도넛을 굉장히 좋아한다.
(모노가타리 그분이 생각나네...)
6. 초고교급의 겜블러 - 세레스티아 루덴베르크 (시이나 헤키루 : 걸즈 & 판처 - 쵸노 아미 )
고스로리풍의 의상을 입은 소녀. 자신의 재능을 살려 마작이나 포커 같은 게임대전에서 연승을 올렸고,
상대의 자산을 서로 빼앗는 '킹 오브 라이어'라는 대회에 참가해 우승했다는 등 어디선가 들어본 과거를 지녔다.
그녀와의 승부에 패배해 전 재산을 빼앗겨 인생 파탄한 갬블러도 다수 존재한다고 한다.
학원 탈출에 열의를 보이는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학원 생활에 순응'하자고 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7. 초고교급의 갸루 - 에노시마 쥰코 ( 토요구치 메구미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오리무라 치후유 )
전국 여고생들 사이에서 카리스마적 존재로 손꼽히는 '초고교급 갸루'. 패션잡지 표지를 수없이 장식한
인기 모델이라고 한다.
잡지에서는 말 그대로 구름 너머의 존재처럼 찍혀져 있지만 잡지 화보와 다르게 실제 모습은 가슴도 작으며 주근깨도 있다.
하지만 그게 전부 '사진 보정'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히는 등 발랄하고 털털한 성격.
자기주장도 강하고 희노애락의 표현도 확실하게 한다.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방영일정도 공개 되었다고 하는군요.
2013년 7월 4일 새벽 25시 35분부터 MBS 등의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키비주얼도 새롭게 공개가 되었다고 하네요.
과연 좋은 인기를 모을수 있을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원문출처 : 단간론파 the ANI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