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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39093
    작성자 : OhSoLiliana
    추천 : 49
    조회수 : 6969
    IP : 169.229.***.14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11/22 16:45:23
    http://todayhumor.com/?panic_39093 모바일
    연예인 괴담 이야기 2
    안녕하세요 :)! 많은 추천과 첫 베스트 감사드립니다 >_<///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ㅠㅠ <3 

    [1] 2012/11/21 12:54:46  122.***.***.35  진지뭐먹지  171609
    [2] 2012/11/21 14:19:47  61.***.***.67  SANZO  287202
    [3] 2012/11/21 16:40:04  222.***.***.230    
    [4] 2012/11/21 16:51:28  203.***.***.9  시이  196443
    [5] 2012/11/21 17:13:55  182.***.***.200  으로안나  237103
    [6] 2012/11/21 19:26:48  117.***.***.4  qetuoadgj  133942
    [7] 2012/11/21 19:49:45  61.***.***.97    
    [8] 2012/11/21 21:05:25  222.***.***.152    
    [9] 2012/11/21 21:33:31  14.***.***.73    
    [10] 2012/11/21 21:42:26  14.***.***.113    
    [11] 2012/11/21 21:44:18  116.***.***.133  오늘의교훈  165620
    [12] 2012/11/21 21:53:20  117.***.***.19  finfish  305582
    [13] 2012/11/21 22:06:16  116.***.***.212  809  312238
    [14] 2012/11/21 22:07:04  175.***.***.150  두부징기무침  218616
    [15] 2012/11/21 22:09:37  121.***.***.49  제2의이준영  242041
    [16] 2012/11/21 22:24:12  175.***.***.115  여님  14489
    [17] 2012/11/21 22:29:47  58.***.***.215  여장여자  313423
    [18] 2012/11/21 22:33:55  121.***.***.58  두억시니  6237
    께 감사를 표합니다 ㅠㅠ <3 <3 <3 

    출처: 이번에도 역시 Celebrity Ghost Stories 시즌 2, 에피소드 20 편에 나오는 "마가렛 조 (Margaret Cho)" 씨의 이야기를 제가 직접 번역, 각색한 것임을 밝힙니다. 

    역시나 마가렛 조씨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겠습니다. 마가렛 조씨는 한국계 미국인 코메디언겸 배우이십니다. 90년대 미국에서 큰 힛트를 쳤으며, 지금도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중입니다. 사회운동가로도 잘 알려져 있으신 분입니다. LGBT (레즈비언, 게이, 바이, 트랜스)와 여성, 아시안 인권관련 사회운동으로도 활동이 높으신 분이며, 그녀의 여러 노력으로 수상경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추천과 코멘트는 번역자의 삶은 윤택하게 합니다 ^^ <3 헤헤 <3 반응이 좋으면 다른 이야기도 번역하겠습니다.

    오타나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원본 텍스트 없이 듣고 번역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역이나 오타가 간혹 섞여 있을수 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

    -----

    전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제 가족은 제사를 지냈었고, 조상신을 모셔왔습니다. 전 영혼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다는 것에 대해 별로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요. 제 조상님들에 대한 생각이 나기도 하니까요. 저와 항상 같이 있다고 믿거든요. 그래서 별로 영혼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저는 Drop Dead Diva 라는 TV 시리즈에 배역이 확정되서 조지아에 촬영하러 가게됬습니다. 

    저희가 촬영하는 곳은 Peachtree City 라는 작은 마을이여서, 그곳에서 집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제가 그 집을 렌트를 하기전에, 부동산 업자가 제게 이메일로 그 집 사진을 보내주곤 했지요. 사진을 보면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집 위에 그림자가 끼어있는 것 같았어요. 어떤 어두운 기운이 있는 것 같았어요. 

    사진이 어두웠다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통해서 어떤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전 사진을 통해서 그런 느낌이 전달될수도 있다고 믿거든요. 

    하지만 그 집은 꽤 넓었고, 풀장도 있었고, 그래서 그냥 그곳에 가보면 이상한 곳이 아닐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무시했죠. 

    집에 처음 들어왔을때, 뭔가가 있는 것 같았어요. 누군가가요. 

    이상한 기분이였죠. 

    첫날밤, 3개의 알람시계를 맞춰났습니다. 제 핸드폰, 탁상용 알람, 그리고 배터리로 된 시계 알람을요. 전 깊게 잠에 드는 편이라, 꼭 필요했거든요. 더군다나, 그렇게 일찍 일어나는 것은 처음이고 상단히 피곤했던지라, 세벽 5시로 알람을 마줘놓고 잠에 들었어요. 

    다음 날 아침, 5:30에 일어났어요. 알람이 셋다 다 꺼져있는 상태였어요. 제가 하진 않았지만, 제가 무의식에 했을수 있을꺼라는 생각에 기분이 이상했지만, 무시할려고 했어요.

    다음날에도 일찍 일어나서 촬영을 해야 했기떄문에, 그날 촬영을 끝네고 돌아온뒤에도 5시에 알람을 맞췄습니다. 그 다음날 5:10에 일어났어요. 또 늦잠을 자게됬죠. 또다시 알람 3개가 그냥 꺼져버린거죠. 굉장히 화나고 무서웠어요.

    그 다음 며칠간 제가 혼자가 아니라는 기분을 받았어요. 항상 소리가 시끄럽게 들렸어요. 어디서 들려오는지는 몰랐지만 자꾸 문이 쾅,쾅! 하고 닫히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목소리도 들려왔고, 발자국 소리도 들려왔죠. 

    자꾸 무시할려고 했죠. 헤드폰을 써보려고도 했고, 제가 기타를 크게 연주하기도 했어요. 제 소리를 만들기 위해서요. 그냥 제 상상이라고 생각했어요. 생각하기도 싫었어요.

    제가 무시할려고 하면 더 자신을 알릴려고 했어요. 

    며칠 후에, 전 드디어 뭔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제 가족도 전에 영혼과 교류를 할려고 했기때문에, 낯선것은 아니였거든요. 

    "난 당신이 여기 있다는 것을 알아요. 전 당신을 쫓아내려는 것도 아니고, 이 집을 살려는 것도 아니에요. 당분간 빌리려는 것 뿐이니까, 뭘하던 좋지만, 저를 두렵게 하지 말아주세요! 전 상당히 합리적인 사람이에요, 뭘하던 절 놀라게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했지만, 멈추지 않았어요. 

    그날밤, 저는 잠들었지만, 어느순간, 갑자기 깨어났어요. 피곤했기 때문에 잘려고 했지만 갑자기 제 침대가 통째로 들려졌어요. 침대 전체가 휙, 하고 들려졌고, 갑자기 휙- 하고 떨어졌어요. 

    두려워서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어요. 뭐가 그런 것을 할수 있는지도 몰랐어요.

    잠을 못잤어요. 벽을 바라보고 그렇게 멍하니 있자니, 후에 제 이불이 벌려지면서 제가 누워있는 곳 엎에 누가 같이 누워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 무게감이 고스란히 제게 전달되었어요.

    인간이 아닌 것이요.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해가 뜰때까지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었어요. 빛이 나왔을때 뒤돌아 봤지만, 아무것도 없었어요.

    전 이 집에서 나가야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죠. 

    너무 두려웠어요. 그래서 전 부동산 업자한테 전화해서 꼭 이집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나가야 겠다고 항의했죠. 부동산 업자의 전화를 끊고 난 바로뒤에 갑자기 오븐이 시끄럽게 삐삐삐삐 거렸어요. 급한 느낌이였어요. 집이제게 고함을 치는 것 같았어요. 어떤 버튼을 눌러봐도 멈추지 않았어요. 그리고 음식분쇄기가 그랬고, 믹서기가 그랬고... 집이 미치는 것 같았어요.

    제가 떠날라고 하자 화나서 저를 멈추는 것 같았어요. 집이 미친 것 같았습니다. ㅎ그 미친 화가 제게 느껴졌어요. 집 자체가 미쳤어요. 쿵쿵쿵쿵. 전 급하게 제 짐을 싸서 그곳을 떠났어요.

    굉장히 폭력적인 일이였고, 굉장히 폭력적인 곳이였어요. 이상한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났고, 제게 너무 상처를 많이 준 곳이였어요. 

    일주일 후에, 제 키를 돌려주고, 제가 놔둔 것이 없나 체크하기 위해서 그 집으로 돌아갔죠. 하지만 제가 그 집에 가자 이상한 것이 있었어요.

    집 문앞에 죽은 토끼가 있었어요. 마구잡이로, 잔인하게 죽여진 토끼의 사체가 집 문앞에 놓여져 있었어요. 

    내장이 보이고, 목이 갈라진 토끼가 제게 어떤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는 것 같았어요.
    돌아오지 말라고 하는 것 같았어요.
    집이 제게 너는 여기에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라고 알려주는 것 같았어요. 전 그 집안에 두번다시 발을 들이지 않고 도망갔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제 자신에게 해답을 주기 위해서 왜 그 집에 그런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아볼려고 했어요. 왜 그런 존재가 있는지.

    집 주인들은 제게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 아예 말을 섞지도 않았구요. 하지만 부동산 업자는 제게 아주 흥미로운 말을 해주더군요. 

    그 동네와 그 집은 맥킨토시 트레일 위에 지어진 건물이라고요. 1800년대에 많은 체로키 인디언 원주민들이 억지로 그 토지 위에서 쫓아났고, 그 강제 이주는 많은 죽음의 원인이였죠. 배고파서, 병에 걸려서 죽었죠.

    그 강제 이주 길을 [눈물의 길 (Trail of Tears)] 일고 불리죠.

    미국 역사에서 아주 어두운 부분입니다. 

    너무 많은 한과 분노가 느껴졌어요. 눈물의 길에서도 그 많은 한이 서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단순한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진짜 같았어요.

    영혼들과 함께 있을수는 있어요. 하지만 저를 무섭게 하지는 마세요.

    --------------------

    요번 편은 본의아니게 길어졌네요;;;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코멘트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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