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를 연습하는 사람입니다. 블리츠의 코어템은 일단 여신의눈물입니다. 

스킬을 쓸때마다 최대마나4가 증가합니다.

그래서 집에가면 무조건 qwer을 다 쓰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we는 마나소모가 적습니다.

 항상 쓰면서 다니는 습관을 들입시다.

[그렇다고 항상 쓰라는 게 아니라 별다른 일 없을때는 항상 쓰라는 거죠.] 
마나가 증가하면 좋은점은 패시브스킬은 마나실드량이 증가해서 더 단단해지고 마나량이 많아집니다?!

서포터로 당연하게 돈증가템인 현자의돌 황금의심장을 빨리 맞출수록 좋으며

중후반에 현자의돌은 슈렐리아로 업글하여 팀의 이속버프를 써줍시다.[아이템쓰면 팀원 4초 이속증가]

현자의돌을 피와 마나 회복이 있기에 완소템입니다.[라인유지력 및 돈증가] 

여신의 눈물도 최대한 초반에 뽑아줍시다. 신발업글은 빨리하면 좋지만 w스킬을 쓰면 극복가능하기에

1차신발로 최대한 버티다가 조금은 나중에 뽑는 걸 추천합니다.

일단 저같은경우에는 1랩 그랩이 마나가 무진장 많이 들어서 마나보석에 힐포2 마나포1 들고 가서 

여신의눈물을 맞추고 그다음 돈을 봐서 현돌 혹은 신발을 맞춥니다.

신발은 누가 자신을 노릴꺼같다!! 할때 아무래도 도망가는 속도가 다르기때문에 생존에 자신없으시면

먼저 가주시고 자기는 안전하게 뒤에서 버틸자신이 있다 싶으면 현돌이 좋습니다.[현돌 추천]

쓰자니 너무 글이 길어져서 이정도 쓰구요. 어디서 들은 풍문&팁을 쓰겠습니다.


1.초반에는 기회를 노려서 풀에 숨어있다가 회심의 그랩을 성공시키면 적이 놀랍니다.
  다만 놀라기만하지 블리츠 혼자서는 못죽입니다. 원거리 딜러가 때려줘야 놀람.
  그랩하면 무조건 죽인다가 아니라 일단 상대방이 내가 무서워서 섣불리 못오게 하면 대성공
  가능하면 그랩후 e스킬 공중에 띄워주는 콤보까지 쓰는건 당연한 센스

tip: 꽤나 높은 확률로 베인+알리스타가 같이 내려오면 블리츠는 수풀에 있으면 안됩니다.
     베인은 벽에 박아버리는 화살을 써서 스턴을 걸고 알리스타는 공중에 띄우고 밀치기로 
     확실한 죽음을 선사합니다. 얌전히 뒤에서 알짱거리다가 그랩기회를 노리세요.

2.그랩은 실패하면 쿨타임이 깁니다. =그랩실패하면 상대방은 더욱 공격적으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무분별한 그랩은 블리츠를 잉여롭게 만들어줍니다.[마나소모도 많기에 조만간 마나 x]

3.q-e-w-w... 3랩부터 w스킬을 먼저 마스터해야 생존 및 추격에 능해집니다. 그뒤는 e스킬 마스터
 q는 맨 나중입니다. q가 핵심이긴 하지만 너무 실패하기 쉬운 그랩보다 확실한 공중띄우기 e가 더 좋아요.

4.r을 배우면 최강의 cc콤보가 탄생합니다. 땡겨와서 띄우고 침묵으로 못도망가게 하기.
  100퍼센트 점멸을 빼거나 죽을텐데 w쓰고 쿨타임이 짧은 e로 다시 띄우면 아군이 마시쩡하고 먹습니다.

5.와드는 꼬박꼬박 사야합니다. 템사야한다고 와드를 아끼면 서포터가 아닙니다. 와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와드아끼다가 정글러오면 으아아아~~ 적어도 1개는 정글러가 뒤치기 올거 같은곳에 박아 놓읍시다.

6.q가 만능스킬인거 같지만 정말 잉여로운 스킬입니다. 초보야 냅다 잡혀주지만 좀만 올라가면 안잡힙니다.         
  랩 올려서 싸움이 벌어질때 자신이 없다면 먼저 q가 아니라 도망가는 적 q로 잡는게 더 안전하고 좋습니다

7.블리츠는 데미지를 주는 캐릭이 아닙니다. 쿨타임감소템과 마나증가하는 템을 사면 됩니다. 
  방어템은 상대방 봐서 사면 됩니다. 보통은 프하라고 불리는 얼어붙은 심장이 이 모든걸 충족합니다.
  
8.블리츠는 서포터인데 피를 회복시킬수가 없습니다. 서머너 스펠로 회복을 껴놓으면 여러모로 
  서포터다워집니다. 다른 하나는 원하시는 걸로~ 점화나 탈진도 무난합니다.

9.벽너머의적을 그랩으로 잡아서 빼먹으면 인형뽑기하는 기분을 lol에서 느낄수 있습니다.

10.블리츠는 q로 잡는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아무무를 한번 잡아보시면 무슨말인지 뼈속까지 알수 있습니다.
  아~ 나는 정말 오래살고 싶다.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고싶다 하시면 아무무를 잡아오시면 됩니다.

11.블리츠보다 쉽고 좋은캐는 참 많습니다. 다만 블리츠의 손맛을 따라잡는 캐릭은 저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