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에서 일하다 잘렸으니 컴게에 써도 되겠죠. <div><br /></div> <div>사실 잘린건 화요일인데, 일주일동안 폭풍 슬퍼하며 와우를 했죠... ㅋ</div> <div>여튼. </div> <div><br /></div> <div>화요일 아침에 여느때와같이 출근해서 일하고 점심먹고와서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해고통보 받음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리고바로 짐싸서 나오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ㅈ...좋은 추석 선물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하...</div> <div><br /></div> <div>보통의 회사같으면 노동부에 신고를하고 그랬겠지만-_-</div> <div>친한 선배 소개받아 간 회사고, 그래서 그냥 조용히 넘어갈람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제가 많이 부족했다는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잘 못했고, 한편으로는 신입주제에 게을렀던 점도있고요...</span></div> <div>설명들은 회사 입장에서는 짧게 "서너명밖에 없는 회사에서 신입 데려다 키우는게 잘못된 선택이었다. 미안하다." 정도구요...</div> <div><br /></div> <div>슬프네요...</div> <div><br /></div> <div>작년에 일하던 노예회사에서 나와서 이제 좀 괜찮은 회사 갔다 했는데, 제가 있을 곳은 아니었나 봄니다.</div> <div>헤헤</div> <div><br /></div> <div>고용보험센터 였나? 찾아가서 실업급여 신청가능한지 알아보구, 알바같이해서 돈 조금 모은다음에 </div> <div>어학연수 다녀올까 생각합니다. </div> <div><br /></div> <div>13년 2월 졸업이긴한데... </div> <div>경력은 애매하게도 5개월, 7개월 이렇게 있네요....</div> <div><br /></div> <div>아!! 슬프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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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9/30 14:44:34 120.136.***.140 popop
381187[2] 2013/09/30 14:45:04 118.45.***.110 노란별
364240[3] 2013/09/30 14:45:28 223.33.***.30 ASUS_ROG
203365[4] 2013/09/30 14:46:24 218.233.***.4 인민에어
346503[5] 2013/09/30 14:59:32 112.173.***.25 치탄다벼루
351913[6] 2013/09/30 15:06:48 121.151.***.157 으하하~!
307225[7] 2013/09/30 15:21:29 112.154.***.80 선식짱
268201[8] 2013/09/30 15:48:52 223.62.***.116 행인J
369924[9] 2013/09/30 16:01:08 210.183.***.244 구차니
168644[10] 2013/09/30 16:08:30 203.236.***.252 네임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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