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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rama_907
    작성자 : 췌켄
    추천 : 5
    조회수 : 1026
    IP : 1.237.***.58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3/08/01 13:04:01
    http://todayhumor.com/?drama_907 모바일
    [여왕의 교실/스압] 마여진 선생님의 과거 [ 2부 ]
    원작 여왕의 교실 스페셜은 

    중학생이 된 심하나와 오동구가 출연하여 선생님께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 하나 하나는 지금까지 선생님이 겪어왔던 삶의 방식이고

    그것을 해결해왔던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선생님이

    회상을 하고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그런 구도로 진행됩니다





    daumVodCapture_46분18초.jpg

    오늘도 찾아온 하나양

    " 치힛, 죄송해요 ~~ " 라고 하면서 선생님께 말을 하려고 했는데..!

    daumVodCapture_46분30초.jpg

    그녀는 눈 ★ 치 ☆ 백 ★ 단 ☆ 

    역시 마쌤답게 왜 찾아왔는지 훤히 보이나봅니다 

    반에서 합창 콩쿠르를 했는데 단합이 잘 안되서 찾아온것 같습니다

    daumVodCapture_46분34초.jpg

    초등학교때처럼 모두에게 편지를 썼다고 하는데

    여왕의 교실을 보면서 " 와... 편지로 저런게 먹힐까? "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초등학교때보다 조금 성장한 중학교때 이게 통할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아마 없을것입니다...ㅋ 

    그렇죠 우리 하나는 중학교가서 미션실패하게 됩니다 뀨ㅠㅠㅠㅠ

    daumVodCapture_46분59초.jpg

    반에 단합이 잘안되니까 합창콩쿠르도 되게 재미없어집니다

    이래서 리더쉽있는애가 필요한데

    한명이 하자고 하면 동조를 해야할거야니여... 이상한 반친구들이네

    daumVodCapture_47분7초.jpg

    이런 문제에 대해 담임선생님께 상담했더니

    아무것도 해주시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냥 공부나 하라고 합니다

    이건 담임선생님이 문제있는거 같은데??

    daumVodCapture_47분19초.jpg

    하나가 " 아 어른되고 싶다~ 그러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수 있는데 " 

    라 말합니다.. 1부를 보고 오신분이라면 막판의 아버지의 핫 스파이크를 보셨을테죠?

    하나가 핫 스파이크를 맞은 마선생님의 부위를 건드립니다

    으으... 분노가 불타오른다!!!

    daumVodCapture_47분21초.jpg

    하지만 마선생님은

    " 결혼으로 도망가봐야 행복해지지 않아.. "

    라고 말합니다

    마선생님 무슨 일 있으셨어요!!!?

    daumVodCapture_47분34초.jpg

    하나가 놀라자 마선생님은 " 너같은 사람은 가족에게도 상처를 입히지 "

    라고 말합니다..

    1부 초반에 마선생님이 " 예전에 널 아주 많이 닮은 사람이 있었어 " 라고 한 멘트를 보아

    너같은 사람은 과거의 마선생님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뭔일이 있던검니까!?!! 선생니뮤ㅠㅠㅠ

    daumVodCapture_48분9초.jpg

    재교육센터에 들어가 수업을 준비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비추면서

    흰나비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흰나비 찾아보세요!! ㅋㅋㅋㅋ 어디있게요?

    daumVodCapture_48분23초.jpg

    다시 과거 회상으로 돌아옵니다

    이번에도 흰나비 찾아보세요!!

    daumVodCapture_48분29초.jpg

    흰나비를 잡으려다 실패한 유치원 꼬마아이

    이 아이는 이름은 무엇일까요?

    daumVodCapture_48분39초.jpg

    그를 부르려는 사람은

    오잉??? 마선생님!!

    센세 그럼 저 아이는 누굼니데스까

    그럼 저 아이가 마선생님의 아들인 ' 김찬우 ' 네요 

    한국판에서 마선생님 아들의 이름이 언급이 됩니다 

    daumVodCapture_48분46초.jpg

    그렇습니다... 흰나비는 마선생님이 좋아하는것 이였습니다..

    그렇다면 극중에서 출연하는 흰나비가 가지는 궁극적인 의미는 무엇일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진행해봅시다

    daumVodCapture_48분52초.jpg

    아들에게 감곀 먹은 마선생님

    마선생님의 아들 찬우는 귀여우면서 착하기까지 하네요 ㅋㅋㅋ

    찬우와 집을 가던도중 보이는것은

    daumVodCapture_49분20초.jpg

    다름아닌 학교...

    아직도 선생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지금은 소중한 아들이 있으니까 괜춘괜춘?

    daumVodCapture_49분40초.jpg

    길가다가 흰나비를 다시 발견한 찬우

    흰나비를 추노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깊은 강이있는 위험한 곳...

    마선생님은 " 찬우야 안되!!! 엄마가 여기서 뛰어놀지 말라고 몇번이나 말했니??? " 하면서 훈계합니다

    찬우는 " 죄송해요... " 하면서 되게 미안해합니다

    아.. 우리 찬우 넘차캐영

    daumVodCapture_49분58초.jpg

    집에돌아온 찬우와 마선생님

    마선생님은 찬우의 식습관에 대해서 계속 꼬집습니다

    마선생님 " 찬우야 테이블에 팔꿈치 대는 거 아니야 "

    찬우  " 네... "

    마선생님 " 찬우야 젓가락으로 음식 찌르는거 아니야 "

    찬우 " 네... 죄송해요"

    daumVodCapture_50분9초.jpg

    옆에서 보다못한 상남자가 마선생님께 말합니다

    상남자 " 그래도 아이인데 그렇게 엄하게 할필요는 없자나.. "

    daumVodCapture_50분23초.jpg

    하지만 쉬지 않고 꼬집는 우리 마선생님

    당근을 골라내는 찬우를 또다시 야단칩니다

    daumVodCapture_50분28초.jpg

    아빠가 디펜스 시전!!

    " 뭘 그런걸 가지고 계속그래... 당근 하나먹었자나? 그리고 아빠도 당근 싫어했단다 "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찬우.. 억지로 표정쓰면서 당근을 모두 처리합니다

    당근때문에 엄마 아빠가 싸우게 됩니다... 으으 이못된 당근아!!

    결국 찬우는 아빠에게 " 아빠 저 당근 먹을게요 " 하고 억지르 먹습니다

    daumVodCapture_50분49초.jpg

    찬우는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 싶은거죠..

    엄마랑 아빠가 자신때문에 싸우기를 원하지 않아 합니다

    daumVodCapture_51분35초.jpg

    찬우를 재우고 상남자와 마선생님은 학교를 어디 보낼지 고민합니다

    하지만 마선생님 공립학교는 별로라면서 사립학교에 보내자고 합니다

    daumVodCapture_51분54초.jpg

    상남자는 찬우를 걱정합니다

    안그래도 힘들어 하는 아이를 사립학교에 보내야 하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엄마 아빠가 싸우기 시작합니다..

    daumVodCapture_52분20초.jpg

    아빠가 말합니다 " 나는 찬우가 하고싶은대로 두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

    하지만 마선생님은 나는 항상 찬우를 생각하고 찬우를 위해서 행동하는것이라고 합니다

    daumVodCapture_52분26초.jpg

    지금까지 여왕의 교실을 보아온 사람들이라면 이 행동이

    하나던 보미던 반 아이들의 부모님의 모습과 별 다를게 없어 보이죠?

    ' 아이들이 항상 어린애로 생각하는 이 모습 ' 

    마선생님이 가지고 있던 모습이였습니다

    daumVodCapture_52분32초.jpg

    마선생님이 " 난 아이가 원하고 좋아하고 하고싶은걸 다알아!! 난 아이를 이해해 "

    라고 말하자

    상남자는 화내면서 " 자신만이 알고 있는 듯한 말투는 집어치라고!! " 라고 말합니다

    원작에서도 보면 부모들은 아이들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이 원하는것은 그게 아니였고 아이들도 부모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엮으로 또한 그것도 아니였습니다

    지금 마선생님의 모습은 여왕의 교실 본편에서의 모습과 정말로 모순되는 모습이네요..

    daumVodCapture_52분41초.jpg

    나니!!? 찬우가 깨버렸습니다

    찬우는 자신때문에 아빠가 엄마에게 화를내고 둘이 싸우는것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daumVodCapture_52분46초.jpg

    으으... 찬우야 ㅠㅠㅠㅠㅠ

    아빠와 엄마는 찬우를 달래줍니다

    그런거 아니라고..

    daumVodCapture_53분8초.jpg

    다음날 마선생님은 찬우를 좋은 초등학교에 보내기 위해서

    교육을 합니다..

    교육을 하던도중 찬우가 이상하게도 눈을 부르를고러뢈ㄴㅁ어ㅏㅁㄴ와ㅓ 하네요?

    daumVodCapture_54분34초.jpg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성 신경병이라고 합니다

    아니 어린애가 스트레스를;;;

    마선생님이 얼마나 아이를 그랬으면 흐후후르우ㅡㄹ,ㅜㅇㄹ ㅠㅠ

    상남자는 " 애가 5살인데 스트레스라니? 이거 당신때문 아니야?

    학원 그만다니게 해!! 시골집에서 느긋하게 보내게 하자 "

    daumVodCapture_54분59초.jpg

    마선생님은 " 내가 책임지고 병을 고칠게..! " 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과연 병을 고칠수 있을까요?

    의학드라마 여왕의 교실 시작합니다!!

    daumVodCapture_55분15초.jpg

    자는줄 알았는데 자고 있는게 아니였던 우리의 찬우..

    찬우는 아빠와 엄마가 또 싸우는걸 듣게됩니다

    얼마나 괴로웠을가 우리 찬우 ㅠㅠ

    daumVodCapture_55분23초.jpg

    몇일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의사선생님이 찬우의 신경병이 많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아마 그 후로는 무리를 시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찬우는 " 그럼 이제 학원에 가도 되는 거야? " 라고 말합니다

    daumVodCapture_55분26초.jpg

    찬우는 학원에서 배우는게 좋은게 아니라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싶은것입니다... 엄마가 원하는 아들이 되어주고 싶었던 것이죠

    그래서 가기싫은 학원도 엄마를 위해서 가려고 했지만

    마선생님은 학원에 더이상 안가도 된다고 말합니다

    daumVodCapture_55분34초.jpg

    병이 더 돋으면 위험하니까 안된다고 말하자

    찬우는 괜찮다고 합니다

    마선생님은 " 아빠랑 약속했단다 찬우를 고생시키지 않겠다고 "

    daumVodCapture_55분50초.jpg

    찬우는 또 생각에 빠집니다..

    아 엄마가 학원을 다니게 하지 못하는건 아빠랑 싸운거 때문이고

    아빠랑 싸우는거는 내가 부족해서이고... 엄마가 기쁘지 않은것은 나때문이구나

    daumVodCapture_56분36초.jpg

    하지만 찬우는 공부를 잘해서 엄마가 원하는 아이가 되고싶어합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학원가고싶다고 조릅니다

    daumVodCapture_56분49초.jpg

    하지만 동문서답하시는 우리 마선생님...

    역시 아빠와의 약속때문에 그런것이군요 

    보내고 싶지만 약속때문에 보낼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daumVodCapture_57분10초.jpg

    찬우가 밥을 먹는동안 텔레비전을 보는데

    엉???? 남편이 다니는 회사가 비리감찰되었다고!!!!!?

    daumVodCapture_57분18초.jpg

    " 헑.. "

    daumVodCapture_57분37초.jpg

    이 일로 아빠와 엄마가 싸우게됩니다..

    스샷으로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 찬우가 손을 부들부들 떨고있어요

    daumVodCapture_57분47초.jpg

    아빠는 " 이건 누구나 하는 행동이야 " 라고 일반화해서 정당화 하려합니다

    어떻게보면 사회의 추악함이 보이는 좀 그런장면이네요..

    daumVodCapture_58분4초.jpg

    엄마 아빠가 싸우면서

    찬우는 다시 신경병이 심하게 돋기 시작합니다..

    으으 그만싸워여ㅠㅠㅠ

    daumVodCapture_58분31초.jpg

    이 일은 마선생님의 아버지 일까지 번지게 됩니다

    보니까 마선생님의 아버지도 뭔가 돈가지고 그러신거 같네요..

    하 더러운 돈

    daumVodCapture_58분44초.jpg

    아빠는 화가나서 엄마한테 확 소리칩니다...

    " 자신만이 항상 옳다는 식으로 말하지 말라.. " 이 부분도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같네요

    제 기억으로는 마선생님이 했던 말 같습니다 

    한국판에서는 없었지만 원작에서는 있었던것 같은??

    daumVodCapture_58분57초.jpg

    그렇습니다... 위에서 마선생님이 말했던것 기억나나요? 

    " 그런 순수한 사고방식은 남한테 피해를 입히지 "

    " 너같은 사람은 가족에게도 피해를 입히지 "

    ....

    daumVodCapture_59분5초.jpg

    이 일은 아들이야기까지 번집니다

    아빠가 " 찬우 일도 그렇다고... 그런건 사랑이 아니야!!! "

    라고 말합니다

    daumVodCapture_59분16초.jpg

    " 찬우를 위해서.. 찬우를 위해서.. 라 하면서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시키고 싶은거 뿐이잖아

    교사직을 못하니까 자신의 아들을 교육시키고 싶은거 뿐인거 아니야!!? "

    라고 말합니다...

    daumVodCapture_59분30초.jpg

    정곡을 찔린 마선생님..

    마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가르치던 그 말들은 전부 마선생님이 다른 이들에게 들어왔던 말들이였습니다

    자신이 살아오면서의 문제점을 아이들이 느끼길 바라지 않는거죠

    결국 울고마는 마선생님... 이 모습을 찬우가 봐 버립니다

    daumVodCapture_59분56초.jpg

    찬우는 자신때문에 엄마 아빠가 또 싸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으으 ㅠㅠㅠㅠㅠㅠ

    daumVodCapture_61분15초.jpg

    찬우는 엄마에게 " 엄마 아빠는 매일 나때문에 싸우고 죄송해요.. "

    라 말합니다... 

    마선생님은 전부 자기 잘못이라고 말하고 

    엄마 아빠는 찬우를 아주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daumVodCapture_60분50초.jpg

    하지만 우리의 찬우는... 엄마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다며 죄송해합니다

    찬우는 커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말합니다

    기뻐죽는 우리의 마선생님...ㅋ 미안하면서 고마운 그런 마음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daumVodCapture_61분32초.jpg

    하지만 사건이 터지게 되니..

    마선생님이랑 찬우가 자고있는동안 찬우는 혼자 깨게됩니다..

    이때 발견한 흰나비!!

    엄마가 좋아하는 흰나비를 잡아주면 기뻐하실거라고 생각하고 옷단정한다음 흰나비를 잡으러갑니다

    daumVodCapture_61분55초.jpg

    집에 쪽지로

    " 엄마가 좋아하는 흰나비 잡으로 다녀올게요.. " 라는 말을 남기고 찬우는 떠납니다

    daumVodCapture_1분8초.jpg

    여기 아까 마선생님이 위험해서 뛰어놀지 말라한 강가입니다

    찬우는 흰나비를 찾아서 강가의 담을 넘고 이렇게 위험한 짓을 감행하다 그만...

    물에 빠지됩니다

    daumVodCapture_3분9초.jpg

    하지만 엄마가 발견했을땐 이미... 

    찬우는 죽고맙니다

    이일로 엄마 아빠는 더 크게 싸우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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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umVodCapture_6분8초.jpg

    결국... 아이에 일때문에

    이혼을 하게됩니다

    자신의 뜻대로 아이를 대하다 보니...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아버립니다

    daumVodCapture_6분55초.jpg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과거를 회상하며 찬우가 썼던 그 모자를 보며 어루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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