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이라는 가수는 얼떨결에 강심장에서 알게됬습니다 ㅋㅋㅋ
강심장에서 임창정이 박정현 이야기를 할때
박정현이 그렇게 대단한 가순가? 정도로 알고있었고...
나는가수다 나올때도 그 대단한 가수가 어느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됬습니다!
나가수를 보고 박정현씨의 완전 팬이 되버렸죠 ㅋㅋㅋ
솔까 지금의 제 음악 취향도 전부 박정현씨가 만들어준것 같습니다.
가수의 노래로써 가장 좋아하는 여가수 박정현씨 나가수에 대한글 포스팅하겠습니다!!
< 여러분이 생각하는 정현이모의 최고의 무대는 무엇인가요? ( 1위 , 2위 ,3위.... )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1. [3/6 공연, 본인 노래 중 애창곡 부르기] 박정현 - 꿈에
정현이모의 가장 큰 히트곡.
내 친구들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에가 최고의 곡이라고 하죠?
저도 이모 노래중에서 많이 좋아하는 곡입니다. 경연을 위한 곡은 아니지만 감상하시죠~
2. [3/20 1차 경연, 1985~1989년 사이 히트곡 랜덤 부르기] 박정현 - 비오는 날의 수채화 ( 김현식,권인하,강인원 )
이 노래는 이모가 나가수에서 했던 무대중에서
가장 별로라고 생각하는 무대라네요... 하지만 엄청나네요 ㅋㅋㅋㅋㅋ
순위는 나오지 않았지만 상위권을 차지했을거 같은... ㅎㅎ
3. [3/27 2차 경연, 서로의 노래 바꿔 부르기] 박정현 - 첫인상 ( 김건모 )
이거 또한 순위는 나오지 않았지만..
상위권을 차지했을것 같습니다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현이모의 나가수곡중 버릴곡은 하나도 없어보였거든요
4. [5/1 공연, 본인 노래 중 애창곡 부르기] 박정현 - 미아
이야... 이노래 또한 너무 좋죠 ㅎㅎ
경연곡은 아니지만 꿈에만큼 좋은 곡입니다!!
이때 임재범횽님의 너를 위해가 1위를 했었고 그 너를 위해가 차트 2위까지 오르는등
많은 사건이 있었죠... 그때 나가수는 참 甲 이였는데;; 그립네요 ㅠㅠ
5. [5/8 1차 경연, 내가 부르고 싶은 남의 노래] 박정현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조용필 )
이 무대는 정현이모 하면 떠오르는 무대중 1개죠..?
정현이모의 팬이 되기 시작하는 템포가 여기부터 생긴 것 같아요 ㅋㅋㅋ
이모가 이걸 대종상영화제에서 부른적이 있는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같이 밑에 포스팅 해봤습니다!!
쩌러..
6. [5/22 2차 경연, 네티즌 추천곡 5곡 중 랜덤으로 뽑아서 부르기] 박정현 - 소나기 ( 부활 )
이모가 하위권 처음한 무대죠...
5/22일 경연은 나가수 무대중 가장 甲 이라고 생각하는 무대 3개중 한개입니다..
그중 이 무대에 있는 곡은 단 한개도 버릴수가 없죠ㅋㅋㅋㅋ
어떤 곡들이 어떤 경연에 가도 상위권을 차지할만큼...
진심으로 나가수에서의 순위가 단지 개취라는것을 증명하는 무대였죠..
그리고 또한 임재범씨의 여러분은 나가수 역사의 한 획을 긋기 시작한 첫번째 많은 사람들의 기립 박수 무대죠?
여기서 이모가 7위 하셨는데 7위곡도 이렇게 좋으면 ...;;;
7. [5/29 1차 경연,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의 노래 부르기] 박정현 - 그대 내 품에 ( 유재하 )
이 노래는 정현이모가 부른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처럼
디기 맑은 느낌이 나고 부드러운 노래였습니다ㅋㅋㅋ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으셨죠!
8. [6/12 2차 경연, 네티즌 추천곡 부르기] 박정현 -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 이적 )
노래가 흐른다는 느낌이 나는 노래였습니다..
부드러운 움직임이 보이는 무대랄까요?
9. [6/19 1차 경연, 내가 부르고 싶은 남의 노래] 박정현 - 바보 ( 박효신 )
정현이모가 부르신 곡중 뭔가 직설적으로 슬픈곡...
이 노래에 한껏 취해있을때 박효신씨의 바보를 들어봤는데
역시 전 정현이모쪽이 좀 더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무대도 너무 감동적이였죠 소름쫘악
10. [7/3 2차 경연, 네티즌 추천곡 5곡 중 랜덤으로 뽑아서 부르기] 박정현 - 겨울비 ( 시나위 )
이 노래도 정말 슬픈곡이죠... 뭔가
애절한 느낌이 많이 든달까요?
겨울에 비내리는 날을 회상하며 듣고싶어지는 무대입니다!!
11. [7/10 1차 경연, 무대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노래] 박정현 - 이브의 경고 ( 박미경 )
뭔가 러블리한 무대랄까요!!?
정현이모가 부른 나가수 노래중에서 가장 놀기 좋은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몸을 들썩 들썩!
정현이모는 생각해보면 범수형의 님과 함께같이 뭔가 파워풀하게 놀 수 있는 무대는
안보여주신것 같아서 아쉽네요~ 하지만 이 무대 자체도 파워가 없진 않습니다ㅋㅋ
12. [7/24 2차 경연, 청중평가단 추천곡] 박정현 - 나가거든 ( 조수미 )
정현 이모가 나가수에서 부른 곡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자..
제가 나가수 경연중 甲 이라고 생각하는 경연입니다
나가거든... 처음으로 나가수 무대를 보면서 울어본것같습니다
지금은 ' 자우림 - 1994년 어느 늦은밤 ' 이 저에게는 나가수 최고의 감동곡입니다.
1994년 어느 늦은밤 이라는 곡 자체가 너무 슬픈 노래이고 (연주가 힘에겹다고 말함..) 또
김윤아씨가 노래를 잘 부르기때문에 최고의 감동곡이 된 것 같습니다.
그 다음 최고 감동곡은 개인적으로 나가거든인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또 이 경연에는 ' 장혜진 - 술이야 ' 도 있구요 ' 김범수 - 희나리 ' 도있습니다~
또 ' YB - 크게 라디오를 켜고 ' 등등등 알찬 무대로 이루워져 있었죠!
13. [7/31 1차 경연, 자기가 부르고 싶은 노래] 박정현 - 우연히 ( 이정선 )
이 무대또한 엄청나게 신납니다~
그런데 저는 이브의 경고쪽이 더 신나는것같네요 ㅋㅋㅋ
14. [8/14 2차 경연, 청중평가단 추천곡 ] 박정현 - 그것만이 내 세상 ( 들국화 )
제가 생각하는 나가수 경연 甲 은 아니지만..
나가수 무대 甲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그것만이 내 세상..
솔찍히 이 명예졸업이라는 것은 박정현 , 김범수 , YB 때문에 생기지 아니했나 생각합니다..
이런 가수들이 나두면 언제 탈락하겠습니까;;
정말 이 무대는 들을때마다 소름돋고 대단하고 정말.. 최곱니다 최고 ㅠㅠ
나가수 한 획을 긋는 2번째 많은 사람들의 기립 박수 무대이죠?
그리고 이 이후부터 초기 나가수하고 후기 나가수가 나뉘게 되기 시작했죠 ㅋㅋ
15. [10/30 특별경연, 호주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2] 박정현 - 널 붙잡을 노래 ( 비 )
이무대는 비하인드 스토리밖에 못찾겠네요...
어디있는거냐 본무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