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대강 오유를 통해서 혼자 숨바꼭질이라는걸 알았는데요

대충 내용보니까 강령술이라 엄청 위험하다는데

솔직히 내용보니까 두가지 관점으로 해석을 할수있더라구요


1. 제 양쪽 파이어 에그를 걸고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만일 진짜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글을 쓰는겁니당)

쓰는도중에도 계속30분동안 소름돋네 ㅡㅡ;;

사실

이게임은 간단합니다

빙의된 인형이랑 숨바꼭질을 하는거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찰...

근데 여기서 규칙이 있더군요

꼭 인형을 붉은실로 매든가 (안매도 된다는군요)
소금물&술 을 꼭입안에 머금고 있고 그거 뱉지말고 찾을떄 뱉고 내가 이겻다 내가이겻다 내가이겻다
세번 말하는것.
그리고 절대 전자기기들은 켜놓지말것 티비빼곤
반드시 혼자할것
0~3시 사이 에 할 것
게임이 끝난뒤 인형을 꼭 재가되도록 태울것

이 위의 규칙들이 대강 정리하자면 그런것이구 자세한것은 찾아서 봐주세요..

근데 진짜 제 파이어에그 걸고 이 이야기가 진실이라면

우리는 엄청난 실수를 하고있는겁니다..;;ㅡㅡ

첫쨰..

절대 이게임은 우리가 이길수 없습니다.

왜냐..

술레잡기는 일단 술레가 다른 술레가 아닌사람을 보면 게임이 끝나잖아요?

즉..

내가 게임을 끝내려 인형에게 술이던 소금물이던 뱉으러 가는 순간.

인형을 봐야한다는소리고

그 말인 즉슨--

나(술레)----인형(술레아님)
  See--------Die

나(술레아님)---------인형(술레)
  See----------------Die?????

술레인데?? 술레가 봤는데? 아니 그래도 일단 술레가 아니래도 일단 게임을 끝내려고 술레를 본다고치면

이경우는 이런거 아닌가요?

나(술레아님)---------인형(술레)
  See----------------See

그러면 나는 술레가 아니니까...


나(술레아님)---------인형(술레)
  See----------------See


나(술레아님)---------인형(술레)
  Die----------------See
x  x                ^   ^
----                -----

이런거 아닌가요??

결국 이 게임은 절대 이길수없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의 의미는

"날 찾으면 내 몸을 줄게"인데..
.........

.............
미쳣군요.

그리고 또 하나..

여기서는 술레가 술레가 아닌 사람을 잡는 규칙이
칼로 찔르는것이더군요.

그럼
당신이 술레일경우에 인형을 잡으려고 칼로 가슴을 찔럿으면
당신이 술레가 아닐경우에 인형은 당신을 어떻게 대하겟습니까?

자비를 바랍니까?

그저 인형이 나를 터치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실 인형이 나를 터치한다는 시점에서 벌써 기절하겠지만은
칼로 찔르면 어떨까요?

후기 보니까 칼로 찔렷다는 사람들도 있구요..

심한경우는 빙의가 돼어서 ... 실종된경우도 잇다고 하더군요(DC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더.

게임은 2시간 이내로 끝내야 한답니다.

게임진행도중 자거나 소금물이나 술을 뱉는다거나 삼키거나 하면 ...

큰일난답니다...



그리고..

제 추측이고 저는 아직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겟지만..

사실 저도 남들 다 안믿는 가위를 몇번 놀려봐서

귀신이 있다없다 의견중 중립을 유지하기는 뭣하지만.

만일 이것이 거짓이라면 

아니 거짓이여야합니다.


거짓이라는 이유..


대형 사기극.

예를 들어 오유 공포게시판에가서

혼자 숨바꼭질 혹은

숨바 만 치면

관련 후기글들이나 펌글들이 많은데

대게는 뭐 자기에게 일어난일들을 서술하고 그 댓글들에는 자기도 그랫다 그런 뉘앙스로 글이 많이달립니다.

반대로

아무일도 없엇다는 사람글에는 

마찬가지로 아무일도없엇고 사기라는 같은 부류의 댓글이 달립니다.

여기서 저는 한가지 사실을 추측할수있습니다.

대규모 사기극인가? 스톡홀롬 신드롬? 아니면 단지 허위 과장일뿐인가?

좀더 검색해보시면 알겟지만 강령술이라는것 자체가 아주 위험한것이라고합니다

기가 세든 안세든

그리고..

막말로..

진짜 저도 보기만했어도 계속 소름돋거든요?

그럼 막상 하는 사람은 어떨까요?

공포심에 취해 양기보다 음기가 가득차고 어둡고. 집안에 혼자있고

칼을 쥐고있는 미친인형이 날 잡으려온다는 망상? 에 빠져서 공포에 덜덜거리는데.

아니

저라도 가위놀리거나 귀신보겟습니다.

누구든지

그런상황이라면 무섭겟죠

그 무서운 상황이 과대,허위 변조,날조돼서 지금의 저런 글들이 올라오는것인지.

일단..

간략하게 글을 서술해봤는데요.

보충할것은 여러분들의 댓글 달린걸 보고 추가하도록 하겟습니다..

늦은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