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이니 아실겁니다.
국민의 정부=김대중 대통령 정부
참여정부=고, 노무현 대통령 정부.

한나라당과 보수언론들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집권기간을'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진실이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가 진실입니다.

저 두개의 정부가 집권하기 전 한국경제는 엎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과 국민의 정부가 그 엎어진 경제를 일으켜 세웠지요.

2003년과2004년에 카드채  위기가 닥치면서 다시 한번 휘청거렸지만,
참여정부가 똑바로 걷게 만들었습니다.

그 10년동안 한국경제는 웬만한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않을만큼 탄탄한체력을 길렀습니다.

이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특히 참여정부는 경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었는데.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인 2009년3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정부 마지막 해인 2002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만2,100달러었습니다.

그리고 참여정부 마지막해인 2007년에는 2만1,695달러가 되었구요.

2003년 8.15 경축사에서 노무현 대통령님이 이런 말씀을 하셧습니다.
'나는 10년안에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 들어갈수있는 토대를 임기내에 만들겠다"라고 하셧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임기중에 저 말이 지켜지고 목표가 실현되었으며 약속을,하신말을 지키셧습니다.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 총소득은 1995년 1만달러를 넘었지만 IMF사태가 나면서 1998년에는 7355달러로 추락했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렁의 민주정부10년동안 추락하고있는 국민총소득을 세 배로 올려놓았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임기 말 외환보유고는 고작36억달러에 불과했습니다.
텅빈금고를 넘겨받으신 김대중 대통령께서 IMF 채무를 조기 상환하시고1,234억달러를 채워 노무현 대통령님께 넘겨주셧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선 그것의  두 배가 넘는 2,620억달러로 만들어 이명박 대통령께 넘겨주셧구요.

세계5위 외환 보유고를가지고 이명박정부가 미국발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넘을수있었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이 재임기간 경상수지 균형을 이루었을뿐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제외하면 예전의 어느 대통령도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민소득과 외환보유고 못지않게 중요한 국민경제으 경쟁력 지표가 종합주가지수와 과학기술 경쟁력인데
IMF사태가 나면서 수직 낙하했던 코스피 지수는 1998년 6월 280포인트까지 내려갔습니다.

국민의 정부가 이것을 외환위기 이전 수준까지 회복시켯으며
참여정부 마지막해인 2007년 10월26일. 코스피지수가 역사상  처음으로2000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10월 31일에는 최고치인 2,064.85포인트를 기록했구요.

2007년 연평균 종합 주가지수는 1,897포인트였고 해마다 4%안밖의 안정된 경제성장률을 달성했고 물가 인상률은
2~3%수준으로 잘 관리했습니다.

과학 기술 경쟁력도 10년동안 빠르게 성장해 세계6위권에 들어갔고

그 결과 외환위기때 10단계 밑으로 추락했던 S&P,무디스,피치 등 국제신용평과기관인 대한민국의 국가신용등급도 IMF위기이전 수준을 거의 다 회복했습니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가 국민경제를 매우 건실하게 운영하면서 성장 잠재력과 경제의 체질을 크게 강화시켜놓았다고 봅니다.




.....이 위에있는것들은 모두 사실입니다.

'잃어버린 10년' 이라 주장하는 한나라당과 보수언론들의 왜곡된 보도와 사실과는다르게
저위에있는 모든것이 사실입니다.

여러분.

한나라당과 보수언론들은 국민의정부,국민참여정부 집권기간동안 항상
밤낮으로 경제가 망한다고 기사를 날조하고 거짓정보를 유포합니다.

저들이 욕하는 '잃어버린 10년'덕에 우리는 경제성장을 이루고 쓰러지고도 모두가 화합하여 다시금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경제와 나라를 박살내려고 하는 정권이 있는데

한나라당과 보수 언론들은 그일을 묵과하며 또다시 거짓기사와 정보를 유포합니다.

과연,

그들은 이러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거짓말이다라고 선동하는데.

우리에게있어 진정한 사실은 무엇이고 거짓은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는게 좋겠습니다.

이상 정치에관심있는 16살의 호소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