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 20분에 한 번 가봤습니다.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베오베의 댓글 끝부분에 별로였다라는 말이 좀 있어서 약간 의구심이 들었지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일단 사람은 많았습니다만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주변 상가나 회사에서 많이들 오시는 것 같더라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딱 가자마자 봤을 때 음식 가지수는 많았지만 양이 별로 없었습니다만 </div> <div>떨어지면 리필을 해주더군요. 3시 가까이 되가면 또 모르겠습니다.</div> <div><br /></div> <div>반찬은 베오베랑은 달랐어요. 주기적으로 바뀌는가 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참치찌개, 조개미역국, 누룽지, 식혜</span></div> <div>닭볶음탕, 소불고기, 소시지, 계란말이, 김밥, 전, 계란장조림, 게장, 치킨가스, 잡채, 어묵볶음 기타 채소무침 이었습니다.</div> <div><br /></div> <div>오늘 아침을 굶었기 때문에 전투 준비가 되어있었으나</div> <div>이게 주로 반찬이다보니까 금방 배가 불러요. 제가 좀 많이 먹는 편인데 한 그릇 더 먹으니까 더 이상 못먹겠더군요.</div> <div>물론 맛도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일반 백반집 생각하시면 되시구요</div> <div>댓글 보니까 눈치 준다고 있던데 전혀 없습니다. 사장님 굉장히 친절하시구요. 이것저것 먹으라고 말씀하시던데요.</div> <div>주말 사정은 제가 또 모르겠습니다.</div> <div><br /></div> <div>일단 가격이 7천원인데... 전주에서 백반 5,6천이면 먹잖아요? </div> <div>그 정도 백반에서 가지수 많고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하니까 7천원이면 적당하거나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한 번 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가보세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