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행복하게 바꾸는데는 100억쯤 생각하고있어요..

100억? 좀 모자를듯하죠?맞아요..몇조가 있어도..모자랍니다..인정해요..가난은 임금님도 못구한다고했으니까요..

제가 만들고싶은건..시스템입니다..

절대적으로 투명한 기부시스템..들어오고 나가는돈의 투명함말이죠..

우리가 누군가를 도울려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한다고해보죠...경험담입니다..

누군가를 돕고싶다하고 검색해보니...어느어느단체..나오고..들어가보니..어딘가나오고..그래서 들어가보니..

이렇게 저렇게 도우면된다...라고나옵니다..

전 모르겠습니다..해보시면 압니다..

돕고 도움을 주는건 알것같은데..그사이가 없어요..

매년 삼성같은 대기업이 얼마를 기부했다고..미디어에 나오고..어느단체가 얼마를 기부했다고..

뉴스에 나오는데...전 그거 오래전부터 봤어요..볼려구본건 아니고..나오니까 본거죠..

연애인들..얼마를 기부했다고 나오지만 솔직히 우리 그거 얼마나 알고있나요..그래요 준사람은 줬다고하니 맞겠지만..어디에 쓰인건지는

알수가없어요..

과거 수년전부터 적지않은 금액이 기부되었지만..세상은 나아지지않았죠..그게 원인이 뭘까요...

잘잘못을 따지자는게 압니다..

단지 저는 복잡한거 다 필요없고..얼마의 도움을 받았고..얼마가 쓰였다..라고..오픈되는걸 만들고싶어요..

솔직히..전화로 ..700-1004 이런데 해보셨죠..막연히 난 도움을 줬다..그러니 그렇게 쓰였겠지...라고 생각하지않나요?

길어졌는데..누군가를 흠잡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밑빠진독에 물붓는 이런식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전 생각해요..

100%투명한 기부시스템은 어쩌면 기존 기부단체한테 반발을 살수도있지만..제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런데 눈치보고삽니까..

뭐라고 하는 단체가 오히려 더 수상할듯..

소설하나 읽는다고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로또 1등 당첨됩니다...한 20억쯤 생각합니다..더되면 좋구요..

삼성 을 찾아갑니다..로또맞은 20억 댈테니까..30억만 도와주세요..무조건 설득합니다..

왜냐..신뢰를 쌓으려고 몇백억씩 광고비로 낭비하는데 고작 30억들여 세상을 행복하게 바꾸는데 설득안될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차례차례 다른기업으로 찾아갑니다...얼추 한 120억 되면..

어디 한적하고 농사짓기좋고 나름 교통편도 감안한 지역에...층당 300평에 지하 3층 지상4층짜리 건물을 짓습니다

거기에 뭘 짓고 뭘할지는 다음에  이야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