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b0c873b43c9498f556ce5ce5923242b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p><p><br></p><p>우리집 업어와가지고 낮 한개도 안가리고 겁나 잘놀음ㅋㅋ</p><p>첨에만 좀 낮설어서 어색해 하다가 세시간도 안되서 막 내 머리위에 올라가고 등위에 올라가고 그랬음ㅋㅋㅋㅋ</p><p>진짜 쪼꼬만게 꼬물거리면서 걸어다니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p><p>고양이들이 적응기간동안 하악질도 하고 손길도 안탈려고 한다그래서 일주일정도는 방치플할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오자마자 놀아달램ㅋㅋㅋㅋ</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e98e3c3fa0af017c0c6b53118785e74e.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놀다가 지쳐가지고 아빠다리 하고 앉아있는 내앞에 와가지고 그루밍 하는 모습ㅋㅋㅋ</p><p>이때는 혀도 작아서 얼굴이나 코 이런데 얘가 핥아줘도 하나도 안아팠는데 요새새는 조금 컷다고 아픔 ㅠㅠ</p><p>그래도 나 좋다고 해주는건데 피할수 없어서 코가 헐어서 뜯어져버릴것같은 느낌 나는데도 꾹 참고 그루밍 받음 ㅜㅜㅋㅋㅋㅋ</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68f3a6bcc8018360e6e6265650da431c.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장난감 가지고 노는모습<br></p><p>쪼끄만게 겁나 빠름 ㅠㅠㅠㅠ</p><p>데려온지 삼일만에 아파가지고 병원 데려갔는데 그래서 앞다리 털이 없음 ㅠㅠ 링겔 맞느라 앞다리털 밀음 ㅠㅠㅠ</p><p>그래도 이쁨ㅋㅋ 우리 꼬맹이 ㅋㅋㅋㅋㅋㅋ</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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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5/31 14:44:02 223.62.***.54 행복하세요~
205481[2] 2013/05/31 15:18:06 116.37.***.49 꽃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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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55[5] 2013/05/31 16:13:10 220.116.***.224 기숙사마녀
263545[6] 2013/05/31 16:33:19 117.111.***.153 달달하고만
335793[7] 2013/05/31 17:12:57 121.147.***.113 어정
346388[8] 2013/05/31 17:34:53 121.66.***.189 수원김군
33292[9] 2013/05/31 18:09:32 58.127.***.41 Dr.Lonely
117531[10] 2013/05/31 20:07:01 223.33.***.3 나는교회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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