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버지께서 늦는것보다 차라리 일찍 가서 기다리는게 마음 편하시다며 출근을 늦어도 7시 반에 하시고, 그 덕분에 어머니도 덩달아 일찍 일어나시고 두분 모두 매일 그런 생활을 하다보니 평일에 늦잠을 못주무셔서 늦어도 8시? 즈음 투표하고 오시곤 하셔서 저도 같이 가서 투표했었거든요.</div> <div>(출퇴근거리가 대중교통으로 50분인것도 한 몫 하긴 합니다 ㄷㄷ)</div> <div> </div> <div>근데 매번 볼때마다 1시 이후부터 투표율 상승곡선이 너무 느리게 올라가서 불만이더라구요.</div> <div>그래서 올해부턴 늦게 투표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적고 허리아파서 늦게까지 안일어난것을 항변해봅니다 ㄷㄷ)</div> <div> </div> <div>그럼...씻고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하러 다녀오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p.s - 혹시 이 글도 선거법 위반은 아니겠죠? 투표독려도 아니고 그냥 지금 투표하러 간다는거고 후보자 얘긴 하나도 없는데 ㄷㄷ</div> <div>선거법 때문에 선거 1달도 안남은 시점부턴 시사게 글쓰기나 댓글쓰기 모두 조심해서 했었거든요 ㄷㄷ</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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