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아니 친목사건 2012년에 터졌으니 1년도 더 된 일을 여태까지 질질 끌다가 친목질과 분탕질이 아닌 다중아이디로 인한 임시차단으로 제재해놓고 그 사람이 계속 다중아이디로 활동하는거 저격하는 사람들은 저격이랍시고 칼차단하니까 이 사단이 벌어진건데 뭐가 토론이 필요하고 뭐가 협의가 필요하다며 토론회를 하자는둥 대댓글로 토론하자는둥 하는건지...

클린유저 2.0 내놓으면서 걸어둔 오유 운영원칙은 유명무실..원칙대로면 진즉에 차단되고 남았을 유저 차단 안하고 질질 끌다가 정상적인 유저들이 보다못해 차단해달라고 공개저격하니까 저격한다고 그 글 작성자만 칼차단하니까 이 사단이 벌어진건데..

어떤 사람은 봐도 못본척, 어떤 사람은 공익을 위해서 했어도 공지위반이니까 칼차단.
솔직히 이런걸 친목질이라고 하는거잖아요.

오유에 대한 일베발 여러 말도 안되는 헛소문에 대해 오유차원에서 대응해달라는말도 묵살, 분탕유저 차단해달라고 해도 묵살, 그래서 공개글 적으면 공개글 작성자만 차단. 이게 지금 정상이냐구요?

진짜 참다참다 열불터지네요. 대중교통에서 오유하기 눈치보일정도로 현재 여론 악화된거 알면서도 묵살하는 운영진이 이해가 안됐는데 친목질과 분탕질, 다중아이디로 여론조작까지 하던 쓰레기는 옹호하고 그 쓰레기 치우려던 사람들만 모가지 쳐버리곤 토론하겠다 뭐하겠다 하는거 보니까 이젠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짜증이 나네요.

그리고 바보님도 말은 바로 했으면 하네요. 해결책을 모르는게 아니라 알면서도 안하는거잖아요?

운영팀장체제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운영팀장 직위해제후 클린유저체제로 회귀하면 그만이고, 현재 도입된 클린유저들이 이전 클린유저들처럼 차단 및 댓삭등 활동하면서 반박들어온부분에 대해 바로바로 피드백하면 그만이잖아요?

지금 운영팀장 자리 붙여놓으려고 계속 말도 안되는 소리 늘어놓는거 같은데 이래봤자 얻는건 유저들 분노밖에 없다는걸 모릅니까?

이미 문제가 증명되었는데도 그걸 왜 안버리는지 알 수가 없네요. 운영팀장체제가 도입되고 구체제보다 월등히 좋은점이 나오길 했나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아래 세가지 질문만 던져봐도 생각있으면 이 사태가 왜 이렇게 됐는지 딱 답이 나옵니다.

1. 운영팀장 이전에 운영진에 대한 성토글이 이렇게 많았나요?
2. 운영에 불만이 있다해도 대놓고 욕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었나요?
3. 그럼, 운영팀장체제 출범 이후에는 어땠나요?

 

이래도 느끼는점이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