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합니다

피마새 눈마새 드라 같은 작가의 철학이 담긴 책이 좋습니다

불멸의기사 같이 우울하면서도 누구나 고민해볼 주제를 담은 책이 좋습니다

월야환담채월야처럼 광기를 담은 책이 좋습니다

드래곤레이디 처럼 눈물나는 로맨스를 담은 책도좋습니다

뫼신사냥꾼이나 하얀늑대들 처럼 스토리가 탄탄한 책이 좋습니다

여왕의창기병 같이 2부가 안나와서 화나지만 그래도 또 보고싶은 책도 좋습니다

하얀로냐프강처럼 풋풋하고 순순한 기사도와 사랑을 담은 책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더로그, 룬의아이들, 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 데로드앤데블랑, 폴라리스랩소디 등등 미칠듯한 필력을 자랑하는 소설들이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소설책에는 손이안갑니다

뭐.. 라고 하고싶은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따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나온 책들은 대략 읽었고...

요즘 나오는 책중에서 볼만한 책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P.S 요즘 판타지장르 소설작가들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잘 안맞는다 이것입니다. 혹시 오해 하실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