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의사고시 합격해서 서울로 간다고 함
서울로 가면 나 원거리 자신 없다고 헤어질 것 같다고 해도 소용없음
유머인건 이게 처음이 아님
5년전에도 의사시험 준비하던 여친 열심히 챙겼는데
합격하고 서울로 날아감ㅋㅋㅋ 간지 얼마 안되서 뻥 차임ㅋㅋ
그런데 지금까지 사귄 여자들을 보면 나랑 헤어지고 다 잘됐음
어떤 사람은 임용고시 합격해서 교사되고
누구는 간호장교 지원 합격해서 가고
한명은 하고있던 쇼핑몰 대박남
이런 썰을 풀어놓으니 내년에 시험보는
여후배 한명이 5분만 사겨달라고 함
이년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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