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모든 글은 픽션이고 추정입니다만,,
저는 제일 우려되는 부분이... 
내년이 되어~
BBK , 도곡동 사저 , 다스 , FTA , 삽질, 주옥같은 민영화들. .. 기타 등등등
이런 저런 문제로 고소 고발에 , 정권 교체 , 법의 심판 ..
곤두박질, 재판, 법정구속 . 
일사천리로 이루어져서 " 아 정말 시원~~ 하다. " " 잘됐따~~~~ " "아오 씬나!!! "
꼬시다 꼬셔. 너 이새키 화이팅.. 

이렇게 눈에 보이는 부분만 통쾌해 지고 말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후 슬그머니 특별사면,, 전모씨 처럼 나는 29만원이 전부요.. 하면서 평생 자기 성 쌓고 
 언론에 노출 안되면서 대대손손 잘먹고 잘 살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제정신 박히고 사리분별 할줄 알면 , 미래에 대한 걱정이 분명 너무너무 들 시기인데
여전히 ,, 무대포... 내일은 모르겠고.. 하는 짓을 보면 .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정말 범인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 시도조차 못하겠는걸요.. 뭐 이런 생각이예요. 
끝을 알수 없는 판매왕이시잖아요.. 
그래서 더 생각하다 이거 정말 음모론, 누가 뒤를 봐주는건 아닌가?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 
일본이든 미국이든. 

소수만 주장하지만,, 미국이 우리 정권을 만드는게 정말일까 싶기도 하구요. 
IMF 때만 보더라도.. 97년 11월에 
한나라당 전신인 신한국당이 집권할때 터졌잖아요. 
97년 12월에 대선이 있었구요. 
진보로의 첫 정권교체가 그때 이뤄졌죠. 김대중 대통령. 
조금만 생각해보면 신한국당이 그 한달을 못막고 IMF 지원요청을 왜 했을까... 싶기도 해요. 
정권에 정말 가장 불리한 일을 대선 한달전에 뻥 터쳐서 자폭. 
이게 과연 우연일까??? 이런 생각도 들고.. 

미국이 세계를 지배? 함에 있어서 가장 우려하는게 혼란이라고 하더라구요. 
혼란스러운 정국을 가장 싫어한대요. 예측이 안되기 때문에. 
뭐 미국얘기를 하자면 끝이 없을테니..
후세인과 박통이 너무 동일한 패턴으로 미국의 주도하에 키워지고 사라졌다는 음모론도 있고..  
휴휴.. 암튼...글이 길어졌지만..

글의 요지는 이 엄청나고도 어이없는 일들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해내는 그분이...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저럴까? 하는 생각을 하다 여기까지 이야기하게 됐구요. 
민머리 아저씨처럼 자기성쌓고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까봐 , 그게 너무 우려된다. 뭐 이런 얘기를
주저리주저리 쓰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