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단 뚜렷한 야권 대선주자가 음슴...</P> <P> </P> <P>난 군대가기전 겪고 듣고 한것보다 군대가 더 편했던 케이스.</P> <P>일단, 최후의 30개월 만땅고 군번임.</P> <P>병장 4호봉때 까지 대가리 박은 막차군번.</P> <P>남들 다 저주받았다고 하는 테크는 다 탔슴.</P> <P>유격 두번, 혹한기 3번, 생일3번 크리스마스3번 보냈슴.</P> <P>5호봉 되니 일병하나, 나머지 이등병으로 득시글 거리는 분과생활함.</P> <P>덕분에, 막내때부터 궂은일 도맏아 하다보니 손에익은 분과일은 누구도 못쫓아오는 신의 경지..</P> <P>전역대기까지 혹한기 훈련 준비 다해서 내보내고 빼치카 때다가 전역함.</P> <P> </P> <P>그래도 군대가 더 편했슴!!!</P> <P> </P> <P>박정희의 기술인은 조국근대화의 기수...라는 개사기에 휘말려서</P> <P>머리 좋은 애들 공고로 다 쓸어넣던 시절</P> <P>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군대식 국립공고에 갔는데</P> <P>갔는데.....</P> <P> </P> <P>니들 눈온거 팬티바람 올챙이포복해서 몸으로 녹여봤슴?</P> <P>밥 직각으로 쳐먹어봤슴???</P> <P>근 한달간 빳다 삼사백대 맞아봤슴??ㅋ</P> <P> </P> <P>난 이딴걸 학교에서 다 해봤슴!</P> <P> </P> <P>그러니 군대.....아~~주 편하더라고..</P> <P>간접경험으로 흉내내는 어설픈 인간들이 더 문제라는것을 몸으로 깨달음.</P> <P> </P> <P>반응 좋으면 그넘의 군대보다 더했던 군대식 학교이야기 하나씩 차근차근 썰 풀어줌..ㅋㅋ</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