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스타크래프트 전장보고 생각났는데여
전장 : 악마의 놀이터
자유의날개에 나왔던 악마의 놀이터라는 미션을 보고 생각난건데
평소에는 아래라인처럼 일반적으로 돌격병들이 같은 라인을 계속해서 공격을 가하는데
일정시간마다 밑에서 용암이 흘러나와서 돌격병의 라인을 위처럼 두 라인이 한나로 몰리는 식으로
지속해서 변경되는거죠
그리고 언덕맵이라서 한쪽을 공격하고 있다가 용암때문에 다른 라인으로 지원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항상 신중하게 라인 방어를 유도하도록 하는 맵이에요
근데 4라인이다보니까 전문가맵이 될 거 같네여 ㅋㅋㅋㅋㅋ
전장명 초신성
파랑팀은 레이너특공대, 빨강팀은 탈다림 컨셉으로 해서 유물을 먼저 쟁취하는 싸움인데
이것도 위처럼 4라인인데 약간 다른 방식이에요
아래라인은 항만 마냥 아예 따로 분리되어 있고
아예 사용을 못하게 막아놔서 평소에는 3라인처럼 사용하다가
유물을 먹을때마다 먹는 쪽에서 돌격병들이 나오는거죠
영웅들은 갈 수 없고
유물을 한번 먹을때마다 양쪽 모두 2~3번의 돌격병 웨이브가 생성되지만
유물을 먹은쪽은 공성전차(시즈)나 파괴자(리버)형태를 한 투석기가 추가 생성되는 거입니다.
그렇게 3라인에서 싸우면서 유물로 맨 아래라인을 유지하도록 강요를 받다가
위에 화염파가 점점 내려오면서 성채랑 요새를 박살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의 두 라인이 사라지는 순간 아래 라인이 열려서 2라인전이 되는 방식인데
그냥 생각만 해봤는데 밸런스라던가 그런거 맞추기는 어려울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