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339892Jx6MWMbFexNOClL984zQ8LsoHwyG9.png" width="800" height="424" alt="ScreenShot2016_0121_103101372.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나름 최선을 다 했습니당.</div> <div><br></div> <div>이게 스톱워치를 한 상태에서 소환하면.. 카운트가 되고 나서 몹이 소환되다보니,</div> <div><br></div> <div>시작후에야 버프 걸고 어쩌고 하다보니 테아나, 사도화는 쓰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풀도핑 다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암속저는 286, 암속강은 335였구요.</div> <div><br></div> <div>암속저가 왜 300이 아니냐고 물으시면.. 레이드에선 소울을 달고 댕겨서 일부러 안 맞췄습니다.</div> <div><br></div> <div>1분 2초라..</div>
푸른밤 - 나희덕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까마득한 밤길을 혼자 걸어갈 때에도
내 응시에 날아간 별은
네 머리 위에서 반짝였을 것이고
내 한숨과 입김에 꽃들은
네게로 몸을 기울여 흔들렸을 것이다.
사랑에서 치욕으로,
다시 치욕에서 사랑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네게로 드리웠던 두레박.
그러나 매양 퍼올린 것은
수만 갈래의 길이었을 따름이다.
은하수의 한 별이 또 하나의 별을 찾아가는
그 수만의 길을 나는 걷고 있는 것이다.
나의 생애는
모든 지름길을 돌아서
네게로 난 단 하나의 에움길이었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1965926a7YrUhHFBCR2g.jpg" width="771" height="657" alt="레체님 짤.png" style="border:none;">
레체님 감사합니다
<img_ class="tcx_image" style="max-width:800px;height:auto;"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4885326GHCAgCWpnU8d3M6i.jpg" width="560" height="700" alt="1392276945oNigF3gRUqBlBCklsAxqcqGuCYjaB6 (1).png">
아첼리스 님, 짤 감사합니다.
<img_ class="tcx_image" style="max-width:800px;height:auto;"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4885329p986iraE.jpg" width="350" height="562" alt="1394763744VVTH1nhJE8iR.jpg">
지x어둠x존 님, 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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