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종목에서 프로들이 나왔다고 난리인데 말이죠.
그게 아시안 게임이든 올림픽이든 사실 선수 인선 선발은 해당 국가의 위임 아닙니까?
프로 내보내고 싶다면 프로 내보내고, 아마 보내고 싶으면 아마 보내는거죠
프로리그나 프로 선수가 없어서 아마나 실업선수 보낸게 잘못인가요?
저쪽이 아마가 왔다고 왜 우리도 아마를 보내야 하나요?
자기 국가에서 보낼수 있는 최고로 훌륭한 선수들로 세계의 여러 선수들과 맞붙게하는것도 문제인가요?
차라리 해당 경기가 소수의 국가들만 즐기기에 정식 종목으로서 가치가 떨어진다라고 하면 이해할 수 있지만 왜 저긴 아마가 나오는데 우린 프로냐?
그렇게 따지면 현재 아마나 비인기로서 참가하시는 여러 우리나라 선수들도 같이 욕하는거 밖에 안되는데요.
그 해당 아마선수들도 나름 국가대표로서 마크 달고 나온건데 그런 선수들 무시하는 처사 밖에 안되네요.
세팍타크로나 크리켓, 카바디등 우리나라 비인기에 사실상 실업팀이래도 몇 없고 리그도 없는데 다른 국가들은 프로리그에 프로 선수들이 출전하는데 그 사람들보고 아시안 게임이니 아마추어 선수들만 나와주세요 하는것도 웃기네요.
그럼 골프, 농구, 축구, 테니스등 다빼죠
당장 축구만해도 넘사벽인데요?
차라리 군면제라든지 그런쪽을 이야기 해야지 논리들이 이상하게 흐르네요. 중세시대 기사도도 아니로 상대 전력에 맞춰서 우리 전력 깍아 싸워줘야하나요?
그리고 아마추어 대회도 따로 있는데 굳이 아시아의 올림픽인 아시안 게임에서 그래줘야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ps.차라리 해당 종목을 제대로 즐기는 국가 수가 적은 문제나, 프로 선수들의 아마 선수들의 깔봄 문제, 병역 면제 문제를 거론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