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트북 유저인데 모바일용 그래픽 카드라 그런지 755M SLI인데 위쳐 돌리면 평소에도 뭔가 좀 이질감이 느껴지고 패치 따라 못 플레이 할 정도였다가 쾌적했다가 했었습니다 (1.03이 꿀이었던 걸로 기억). 아무튼 1.05이후로는 그냥 옵션 타협을 보기로 하고 설정에 나와 있지 않은 것들을 좀 건드려서 아주 쾌적하게 하나도 끊김 없이 플레이 하고 있는데 한번 나눠봅니다. 주의 하실 점은 패치 될 때 마다 다시 해줘야 한다는 것. <br><br>내 문서에 위쳐3 폴더 가서 user.settings라는 파일을 찾아줍니다. 혹시 모르니까 일단 파일 백업해둡니다.<div>패치 버전 마다 내용물이 살짝 다른데 일단 제가 여기에 넣는건 지금까지 다 들어있던걸로 기억합니다. <br><br>정말 사양이 딸린다 싶으면 <br>gameplay/entitypool 밑에 spawnedlimit=20이나 25 정도로 합니다. 왠만한 곳에선 엔피씨가 많지 않은데 노비그라드 정도 가면 좀 많죠. </div><div>조금 낮춰서는 어차피 영향 안 미치지만 한 20정도로 떨어뜨리면 거리가 휑해지지만 게임은 쾌적해집니다. <br><br>그리고 제일 효과 좋은 옵션들인데 거의 맨 밑에 <br>[rendering/speedtree]로 가면<br>GrassGenerationEfficiency가 있습니다. 이게 높을 수록 수풀의 밀도가 적어집니다. 원래 low로 해놨을 때는 0.075로 되어 있는데 저는 0.15로 해놨습니다. 이건 진짜 꽤 효과 있어요. <br>그리고 grassdistancescale, foliagedistancescale, foliageshadowdistancescale은 다 수풀 그리는 거리를 나타냅니다. 이거 바꾸면 나무들이 그래도 좀 보이는 거리에서 뿅뿅 나타나는걸 볼 수 있지만 적당히 하면 그리 불편하진 않습니다. 이건 숫자가 낮을수록 컴퓨터에 부담을 덜 줍니다. 원래 값은 생각 안 나고 저는 지금 0.5 0.5 3로 해놨어요. <br>Foliage 밑에<br>maxvisibilitydepth=3으로 해놨구요. <br><br>이건 사족인데 해상도랑 경계선 없는 윈도우 모드도 꽤 영향 미치더라구요. 전체화면이랑 좀 낮은 해상도 고고싱.</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