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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0826n03767
민주통합당 배재정 의원(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26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신문사건 조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조·중·동은 총 1276건 중 1173건의 신문고시 위반으로 92%의 비율을 보였다.
하지만 신문고시 위반을 단속해야 할 공정거래위원회가 신문시장의 불공정 행위를 묵인하고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배 의원은 "조선 중앙 동아 3사가 전체 신문고시 위반의 90% 이상 적발될 정도로 신문시장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는데도, 이명박 정부는 직권조사는 고사하고 신고받은 사안에 대해서도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는 사실상 조·중·동 봐주기"라고 지적 했다.
명불허전 언론계의 개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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