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br>12월은 내생일.월말 모임겸..결혼한친구 집들이겸.모임사람들이 다모임..<br><br>다 모였고 그중 한 사람의 여자친구도 같이왔다.<br><br>여자친구는 한국사람이지만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다 와서 미국시민권자에 마인드도 미국 마인드였다.<br><br>자연스레 이런저런이야기하다 화제가...나에게...날라왔다.<br><br>미국녀: 여친과 자주안싸움?난 문화차이 떄문인지 좀 싸움.<br><br>나: 싸우는거 시러해서 우린 서로 존대말하며 지냄.<br><br>미국녀: 아??진짜???나이차이마니남??<br><br>나: 노노 동갑임.<br><br>미국녀: 궁금한거있는데 물어봐도됨??<br><br>나:.......(불길한 예감에 대답이 망설여짐)<br><br>주위사람들: 물어 보세요 너무 낮 많이 가리시는거 우리도 불편해요.<br><br>미국녀:그럼 물어봐도됨?<br><br>나: 알겠음.<br><br>미국녀: 여친에게 그럼 "좋으세요?" 라고함?<br><br>나:???<br><br>미국녀: 그거할떄도 여친한테 "좋으세요??" 라고 말하냐고요?<br><br>대답은......안궁금하실꺼같아서.<br>이 이후 이야기도 있지만 지금도 이야기 길어서..<br>어떻게 이런생각을 ㅋㅋㅋㅋㅋ<br><br>
그이후 야한 이야기 들은 계속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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