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무지하게 섬뜩 했단걸 알아주시고
물론 악플다셔도 뭐라할말 없습니다.
5개월 동안 눈팅하다 한개쓰네요
일단 편의상 음슴체 이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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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에 가려고 차를 기다리고있었음.
우리집앞에 바로 전봇대가 하나 있슴.
거기에 서서 휴대폰으로 오유를 보고있었음.
그런데 3g 라서 마음놓고 못보고있었음.
그러다 후기를 찾았음.
폐교 후기 이런거였음.
그래서 그걸 막 눌렀음.
그런데 갑자기 전화가 한통 왔음.
아는사람한테 온거였음 .
받기를 눌렀는데.
갑자기 간지나는 따르르릉 ( 기본음 ) 이 나오는거임
난 분명히 받음을 눌렀는데 말임
그래서 통화종료를 눌러도 계속나는거임.
혼자 섬뜩해서 폰을종료시켰음.
다시켰는데 내 폰 배경화면은 지도임.
제천 지도가 나와야 정상인데.
미국지도가 나오는거임.
난 순간적으로 무지하게 섬뜩함을 느꼇음.
그래서 다시 껏음.
그리고 다시 켰음.
그런데 이번엔 배경화면이 까만거임.
그래서 다시 끄고 유심을 뺏음.
그리고 다시켜봤는데.
이 폰이 유심을 찾는거임 ㅡㅡ.
순간 섬뜩해서 다시 끄고 유심을 넣고 다시 켯음.
그리고 기대하며 전화를 보고있었음.
그런데 체육관 차가 온거임.
그래서 차안에서 계속 보고있었음 .
그리고 관장님 폰을 빌려 내 폰으로 전화를 하니 신호가감.
그러더니 내 폰이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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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난 진짜 어떤 호러보다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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