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준게 없지만, 구설수도 없고, 프로무대에 10년 버팅기는거보면 뒷쪽에서 뭔가 보여주거나 그래도 안고갈 건떡지가 있으니까 데려가는거 같은데, 아쉽네요. 

그동안 주워듣기로는 될만한놈이라고 타코들이 이리저리만지다가 망쳐진케이스일 확률이 크다 하던데

저번에 어느분 해설분이 하루에도 폼을 변경하면서 때리고 했다고 하던데, 이제는 제 막눈으로 보이기로는
폼도 폼인데 자신감이 거의 '공허'상태처럼 보이네요. 텅비어보임

그래도 자기 자식이라고 아직까진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조금더 큽니다 전, 종길이도 그렇고
차라리 주전계속나오면서 아픈거 정말 못참고 맨탈도 헬렐레 잘하는 최희섭이 더 밉죠 미워.

여튼 팀내에서 신인들도 고참들한테 이런저런 이야기들으면서 좋은 점도 있겠지만, 고참들도 신인들 보면서
뭔가 느끼는바가 있었으면 하네요. 아마 저보다 훨신 먼저 그걸 아셨으니 신인 기용해서 막 휘져으시고 계시는 거겠지만.

끝으로 변비에는 하라노켄같은걸 끼얹으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