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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같이 가야할 사람들이 마음에 상처를 심하게 입었습니다. 절반은 같은 진영쪽의 칼같은 말들때문이요, 절반은 희망의 상실때문일껍니다.
지금 저분들에게 필요한건 단순히 이론을 논하는 식의 차악의 선택이니 투표안하는건 국민이 아니니라는 식의 논조의 글들이 아니라
문후보 지지자들이 안철수후보에게 받은것만큼의 인내와 포용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지금 정권유지를 희망하는 진영에게는 거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이됩니다. 한동안 갈등에 반목을 하던 야권지지자들이 봉합이 되냐 마느냐 기로에 서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요근래 본것중에서 가장 섬세하고 대규모적으로 양측 지지자인척 하며 갈등을 봉합을 하거나 아니면 차라리 감정의 토로식의 글이 아닌 아픈사람들의 마음에 동조하는척 하며 상대방의 비방에 그치거나, 혹은 노력해봐야 바뀌지 않는다식의 부정적 논지의 글들을 쏟아내며 이간질이 한창입니다. 물론 지난 글을 본다한들 100% 분탕질이 목적인 사람들과 진짜 안후보지지자를 구분해내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 문후보 지지자분이 글을 쓰기전에 지난 단일화과정에서 있었던 그래서 느꼈던 불합리함등등에 대해서는 '끙'하고 한번씩 참고 넘어가시고, 부드럽게 글을 써주시어 파트너의 상처를 해집고 반목을 부추기는 사람들과 확연하게 구분이 될 수 있도록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안후보지지자분들도 수월하게 판단이 가능하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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