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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readers_5266
    작성자 : 화조-풍월
    추천 : 1
    조회수 : 250
    IP : 222.251.***.187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12/03 02:09:27
    http://todayhumor.com/?readers_5266 모바일
    [BGM][자작]예술가들의 쉼터[구 여신의 눈물]
    <P class=바탕글> </P><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29630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Networking="internal"></EMBED><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29630"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29630</A>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난 가지말았어야했다 </P> <P class=바탕글>의심과 배신 그리고 끔직한 결말 </P> <P class=바탕글>기묘한 산장속에서 벌어지는 살인</P> <P class=바탕글>그리고 공포로 얼룩져가는 공간</P> <P class=바탕글>그곳에 분명히 있다 </P> <P class=바탕글>범인은 우리를 바라보며 웃고있다</P> <P class=바탕글>그를 찾아내야한다</P> <P class=바탕글>슬픔으로 가득찬 결말을 막아야한다</P> <P class=바탕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P> <P class=바탕글>비가내리는 한적한 오후</P> <P class=바탕글>"뭐 때문에 내가 이런짓을 해야하는지...."</P> <P class=바탕글>택시를 타고 있는 나는 비가 내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그래도 좋지않습니까?"</P> <P class=바탕글>택시기사가 웃으며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에이 좋기는 하죠 하지만 휴가 첫날부터 비라니"</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1년동안 다닌 회사에서 여름휴가로 1주일을 받은 나는</P> <P class=바탕글>계획대로 진행됬다면 여자친구와 스위스로 휴가를 가는것이였다</P> <P class=바탕글>하지만 휴가 몇일전 그녀의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로 난 혼자서 어쩌다가 그녀와의 여행이아닌 이곳으로 이별여행을 오게됬다</P> <P class=바탕글>"괜찮습니다 뭐 어차피 비가 내리는것으로 보아 새벽쯤에 비가 그치겠네요"</P> <P class=바탕글>택시기사는 웃으면서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그런 택시기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난 창문밖의 풍경을 바라본다</P> <P class=바탕글>창문밖 풍경은 매우 불안해보였다 비구름으로인해 해가 가려진 숲은 무언의 존재가 나를 바라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P> <P class=바탕글>"원래 이곳은 이렇게 어두운 숲인가요?"</P> <P class=바탕글>택시기사에게 창밖을 보면서 물어본다</P> <P class=바탕글>"아뇨 굉장히 아름다운 숲입니다 지금은 그저 해를 가려서 이렇게 보이는것뿐이지요"</P> <P class=바탕글>그렇게 말한 택시기사는 자신의 앞에 서서히 보이는 표지판을 바라보며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이제 다왓습니다 저기 보이는 표지판보이시죠?"</P> <P class=바탕글>택시기사가 가리키는 표지판을 바라본 나는 황당함을 느꼈다</P> <P class=바탕글>그곳에는 그저 표지판하고 산속으로 들어가지는 오솔길만이 있을뿐이다</P> <P class=바탕글>"저기가 그 [예술가들의 쉼터]라는 산장으로 가는길이라고요?"</P> <P class=바탕글>당황하는 나를 바라보며 택시기사는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네 길입니다 저 길을 10분정도 걸어가시면 산장이 보일겁니다"</P> <P class=바탕글>그말과 함께 택시는 표지판앞으로 다가갔다</P> <P class=바탕글>"이제 내리시면 됩니다 손님"</P> <P class=바탕글>그의 말을 듣고 잠시 멍을 때린나는 황급히 택시기사에게 요금을주고 짐을 들고 택시에서 나왔다</P> <P class=바탕글>"젠장 운도없지"</P> <P class=바탕글>택시가 떠나가는것을 바라보며 난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한적한 숲속으로 걸어가야하다니 생각만해도 짜증이 올라온다</P> <P class=바탕글>"어쩔수없지"</P> <P class=바탕글>하지만 저기를 들어가지않으면 갈곳이 없는 나에게는 강제적으로도 저곳을 가야하므로 짜증을 내며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다</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2</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길을 걸은지 10분정도 지나자 나무들로 가려진 굉장히 아름다운 산장을 발견한다</P> <P class=바탕글>"오 괜찮은대 이정도면"</P> <P class=바탕글>인터넷에서 보던 사진보다 더욱 아름다운 산장을 보며 이야기하는 나는 더욱더 빠른걸음으로 산장으로 걸어간다</P> <P class=바탕글>산장은 한편의 그림속에 존재하는 숲속의 산장처럼 매우 아름다웠다</P> <P class=바탕글>난 비를 피하면서 산장안으로 들어갔다</P> <P class=바탕글>산장안에는 조용한 클래식이 들려온다</P> <P class=바탕글>"어서오세요 예술가들의 쉼터에"</P> <P class=바탕글>카운터쪽에서 무언가를 적던 여인이 나를 바라보며 인사했다</P> <P class=바탕글>"예약하셨습니까"</P> <P class=바탕글>여인은 나에게 다가와 물어보았다</P> <P class=바탕글>"네에 류진태라고 예약했을겁니다"</P> <P class=바탕글>여인은 예약을 확인하기위해 컴퓨터쪽으로 다가간다</P> <P class=바탕글>"아 맞으시네요 비가 많이와서 고생하셨겠습니다 류진태님"</P> <P class=바탕글>그녀는 웃으며 나의 짐을 받아가며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네에 장난아니게 고생을 하였습니다"</P> <P class=바탕글>그녀에게 짐을 건네주며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방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그녀는 짐을 들고 계단으로 올라가며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그런 그녀를 따라 나도 계단으로 올라갔다</P> <P class=바탕글>"이곳은 처음이시죠?"</P> <P class=바탕글>그녀는 나를 안내해주면서 질문을 건넨다</P> <P class=바탕글>"네 처음입니다"</P> <P class=바탕글>난 그런 그녀의 질문에 답해주었다</P> <P class=바탕글>"이곳 여신의 눈물은 산장 옆에 계곡이 있어 시원한 바람이 들어온답니다 그리고 산장에서 오솔길을 걸어서 5분정도 올라가면 아름다운 꽃밭이 있으니 한번 가보시는것을 추천해요...."</P> <P class=바탕글>그녀는 나에게 산장 근처를 자세히알려준다</P> <P class=바탕글>그녀의 설명을 들으면서 걸어간다</P> <P class=바탕글>"자 여기가 류진태님이 4일동안 지내실 방입니다"</P> <P class=바탕글>그녀는 멈춰서서 205호의 문을 연다</P> <P class=바탕글>205호는 굉장히 깔끔한 형태의 방이였다</P> <P class=바탕글>"오 굉장히 좋네요"</P> <P class=바탕글>난 205호로 들어가며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창문밖을 보시면 제가 이야기한 계곡이 보일겁니다"</P> <P class=바탕글>그녀의 말을 듣고 창문밖을 바라보았다</P> <P class=바탕글>그곳에는 그녀의 말처럼 계곡이 보였다 계곡은 비가오는 탓인지 아님 나의 기분탓인지 매우 날카롭고 거칠어보였다</P> <P class=바탕글>"자 짐 받으시고요 제이름은 안젤나에요 필요하시면 침대옆에 있는 전화기로 데스크라고 적혀있는 버튼을 눌르시면 연락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휴가보내세요"</P> <P class=바탕글>그녀는 나에게 짐을 건네주며 이야기햇다</P> <P class=바탕글>"네 안젤라 필요하면 연락드릴게요"</P> <P class=바탕글>그녀와 짦은 인사를 끝내고 난 짐을 한쪽 구석에 던진채 침대위에 누웠다 침대는 매우 부드러웠다</P> <P class=바탕글>"휴가 오길 잘한거 같군 그녀석도 같이왔으면 좋았을텐대"</P> <P class=바탕글>난 나를 떠나간 여자친구를 생각했다</P> <P class=바탕글>아름다운 긴생머리의 그녀는 봄과 같은 그녀는 언제나 곁에있는 사람들에게 행복만을 전해주는 여성이였고 그러한 그녀는 나의 첫사랑이였다 그러한 그녀를 바라보는 나는 언제나 행복하였고 언제나 기뻤다 하지만 그녀는 떠나갔다</P> <P class=바탕글>“너와 있는 시간에는 나는 혼자있는듯한 외로움이 생겨...”</P> <P class=바탕글>그녀가 떠나갈때의 말은 지금의 나로써도 이해할수없다 그저 그녀가 나를 싫어하게되었고 그래서 그런 핑계를 하며 떠나갔을거라고 생각한다</P> <P class=바탕글>"에이 생각하지말자 괜히 생각하면 머리만 아퍼"</P> <P class=바탕글>침대에서 서서히 일어난 나는 창문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창문밖을 바라보며 담배를 태우기 시작하였다 아직 비가 내리는 창밖은 매우 우울하고 슬퍼보였다 </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예술은 잔혹함에서 나올수록 더욱더 아름다워진다</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3</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창밖을 바라본지 5분정도가 지나고</P> <P class=바탕글>"나가볼까?"</P> <P class=바탕글>난 서서히 의자에서 기지개를 피면서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방밖으로 나온 나는 복도를 따라 걷기 시작하였다</P> <P class=바탕글>복도에는 산장의 이름이 예술가들의 쉼터이다보니 수많은 화가들의 그림들이 많이 걸려있었다</P> <P class=바탕글>"흐음 꽤 괜찮은 그림들이네"</P> <P class=바탕글>그림을 바라보며 난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그리고 다른 그림을 보기위해 자리를 옮긴 순간</P> <P class=바탕글>"크헉"</P> <P class=바탕글>난 놀라서 살짝 뒤로 물러섰다</P> <P class=바탕글>[작품명] 마지막</P> <P class=바탕글>여성이 웃으면서 자신의 팔을 그어버리는 그림이였다 </P> <P class=바탕글>그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기묘한 한 여성의 웃음 </P> <P class=바탕글>그리고 바탕으로는 소름돋을정도의 피와 비슷한 색깔</P> <P class=바탕글>서서히 그림을 바라보는 나는 그림에서 나오는 기묘한 느낌에 더욱더 관찰했다</P> <P class=바탕글>그순간</P> <P class=바탕글>"뭐하세요 류진태님?"</P> <P class=바탕글>크헉!!</P> <P class=바탕글>쿵</P> <P class=바탕글>난 놀란나머지 뒤로 넘어졌다</P> <P class=바탕글>넘어진뒤 소리가 났던곳을 바라보자 안젤나가 서있었다</P> <P class=바탕글>"죄송합니다 놀라셨어요?"</P> <P class=바탕글>그녀는 나에게 손을 건네주면서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아 네 살짝 놀랬네요"</P> <P class=바탕글>그녀의 손을 잡고 서서히 일어난 나는 그림을 한번더 바라본다</P> <P class=바탕글>"아 이그림을 보고 계셨군요"</P> <P class=바탕글>그녀는 그림을 바라보며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이 그림에 대해 뭔가 아시나봐요?"</P> <P class=바탕글>난 그녀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이 그림은 저주를 받았다네요"</P> <P class=바탕글>그녀는 살짝 웃으면서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저주요?"</P> <P class=바탕글>그녀에게 물어보았다 </P> <P class=바탕글>"네 이그림은 저의 할아버지가 사오신 그림인대 이그림이 밤에는 웃지않고 울고있다고 하네요 터무늬 없는소리이지만요"</P> <P class=바탕글>그녀는 그말을 하고선 서서히 서서히 복도를 걸어갔고 난 그녀와 그림을 뒤로한채 계단을 걸어 내려갔다</P> <P class=바탕글>또각또각또각</P> <P class=바탕글>넓고 오래된 산장이여서인지 산장은 때때로 음산한 분위기가 전해져온다</P> <P class=바탕글>“쫌 분위기가 그렇네....”</P> <P class=바탕글>계단을 걸어내려가는 나는 기묘한 장식들을 바라보며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오 이번에 오신 류진태이시군요?"</P> <P class=바탕글>한남자가 불쑥나타나 말을 걸었다</P> <P class=바탕글>"네? 아 네 제가 이번에 휴가차 이곳을 방문한 류진태입니다"</P> <P class=바탕글>난 그 남자에게 인사를 하였고</P> <P class=바탕글>"저는 한델이라고 합니다 이곳 예술가들의 쉼터의 사장이죠"</P> <P class=바탕글>남자는 자신을 한델이라고 소개했다</P> <P class=바탕글>"네에 잘부탁드립니다"</P> <P class=바탕글>그이야기와 함께 난 또 다시 걸어가려는대</P> <P class=바탕글>"저기 실례가안되면 저와 같이 걸어다니시겠습니까?"</P> <P class=바탕글>한델은 동행을하자고 제의를하였다</P> <P class=바탕글>'딱히 뭐 할것도 없으니'</P> <P class=바탕글>라는 생각으로 난 그의 제의를 응해주었고</P> <P class=바탕글>산장 주위를 그와 함께 걷기로했다 그는 걷는 내내 자신의 산장이 얼마나 아름답고 역사가 깊은지를 설명하느라 입에 거품이 나올정도록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이곳 예술가들의 쉼터은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죠 진태군?"</P> <P class=바탕글>그와 이야기하며 산장 밖을 나오자 그는 이번에는 경치를 이야기할려고 하는듯 나에게 물어본다 </P> <P class=바탕글>"맞습니다 이곳은 매우 경치가 좋네요"</P> <P class=바탕글>라고 난 맞장구를 쳐주었다</P> <P class=바탕글>"이곳은 예전부터 많은 예술가들이 자주 왔던곳입니다 이곳 경치를 보며 자신의 예술작품을 만들던곳이죠"</P> <P class=바탕글>그는 또한번 자신의 산장의 이야기를 시작한다</P> <P class=바탕글>"그럼 지금도 예술가들은 계십니까?"</P> <P class=바탕글>그의 말을 끊기위해 나는한델에게 질문하였고</P> <P class=바탕글>한델은 질문을 기달렸다는듯이 바로 </P> <P class=바탕글>"201호의 아사바라는 일본 화가도 계시고 203호의 트레빅스라는 작가분도 계십니다 뭐 이두분 뿐만아니라 5명정도 더 계시긴한대"</P> <P class=바탕글>라고 답하였다</P> <P class=바탕글>난 트레빅스라는 이름을 듣고 놀랐다</P> <P class=바탕글>트레빅스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추리소설인 [밀실속 존재]라는 소설의 작가이기 때문이다</P> <P class=바탕글>"혹시 [밀실속 존재]의 작가인 트레빅스작가분입니까?"</P> <P class=바탕글>난 한델에게 놀란 표정으로 물어보자</P> <P class=바탕글>한델은 매우 뿌듯한 표정으로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네 그분 맞아요 트레빅스는 저희 산장을 자주찾으시는 예술가이십니다"</P> <P class=바탕글>난 그 말을 듣고 그가 했던 말중에 가장 기뻐하였다 그를 만날수있는 기회가 주어지다니 생각만으로도 행복하였다</P> <P class=바탕글>"저기 그런대 진태군?"</P> <P class=바탕글>한델은 나를 바라보며 물었다</P> <P class=바탕글>"무슨일이죠?"</P> <P class=바탕글>난 그에게 답하였다</P> <P class=바탕글>그러자 살짝 난처한 표정을 짖던 한델은 이내 나에게 질문을 건넨다</P> <P class=바탕글>"이곳에 두명이 오기로 예약되있지않습니까?"</P> <P class=바탕글>그의 말에 살짝 얼굴을 찡그린 나</P> <P class=바탕글>하지만 이내 웃으면서 답해주었다</P> <P class=바탕글>"그게 뭐 이런저런일이 있어서 혼자왔습니다"</P> <P class=바탕글>내 대답을 듣고 대충 이해한듯한 한델은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며</P> <P class=바탕글>"원래 사는게 그렇지요"</P> <P class=바탕글>라고 이야기할뿐이다</P> <P class=바탕글>"네에 그렇지요"</P> <P class=바탕글>나또한 이렇게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그러자 한델은 웃으며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저 진태군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오늘 저녁식사는 맛있게 차려질테니 1시간뒤쯤 식당으로 오세요"</P> <P class=바탕글>아마 나에게 질문을한것이 미안해졌는듯 한델은 급히 자리를 벗어났다</P> <P class=바탕글>그런 그를 보고 난 알았다고 답한뒤 산장 주위를 걸었다</P> <P class=바탕글>산장주위는 내려오는 비와 바람으로인하여 숲이 더더욱 음산해졌고 추워졌다</P> <P class=바탕글>"에이 괜히 나온듯하네"</P> <P class=바탕글>난 괜히 음산한 분위기를 이기지 못한채 다시 산장으로 들어가려 걸어갔다</P> <P class=바탕글>한순간</P> <P class=바탕글>"캬아아아아아!!"</P> <P class=바탕글>어디선가 들려오는 날카로운 비명소리</P> <P class=바탕글>"뭐지?!"</P> <P class=바탕글>난 황급히 소리가 나던곳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P> <P class=바탕글>그곳에는 안젤나가 비명을 지르며 울고있었다</P> <P class=바탕글>"안젤나 괜찮아요? 무슨일이에요?"</P> <P class=바탕글>난 안젤나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그러나 그녀는 그저 오른손으로 한곳을 가리킬뿐이다</P> <P class=바탕글>난 그녀가 가리킨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P> <P class=바탕글>"커헉"</P> <P class=바탕글>한순간 들어오는 살육의 현장</P> <P class=바탕글>그곳에는 한남자가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 난도질을 당한채 쓰러져잇었다</P> <P class=바탕글>"크흑"</P> <P class=바탕글>난 그를 바라보다 심한 구토감을 느끼고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P> <P class=바탕글>"저기 무슨 일입니까?"</P> <P class=바탕글>한델이 급하게 뛰어온다</P> <P class=바탕글>그또한 우리 앞에 펼쳐저있는 살육의 현장을 보고 놀란나머지 뒤로 넘어졌다</P> <P class=바탕글>"저....저...남...자...는"</P> <P class=바탕글>그는 죽은 남자를 바라보며 말을 더듬는다</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4</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잠시후 경찰이도착한후 사건현장을 조사중이였다</P> <P class=바탕글>나는 거실에 앉아 티비를 바라보며 패닉상태에 빠져있었다</P> <P class=바탕글>모든것을 엉망으로 만든 한순간의 사건</P> <P class=바탕글>참혹히 찢어져버린 한남자의 모습</P> <P class=바탕글>그리고 피로 얼룩진 공간</P> <P class=바탕글>거실로 천천히 들어오는 한명의 남성</P> <P class=바탕글>[기상캐스터인 로젤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므로 계곡지역이나 바다지역에 계신분들은 이번 비로인해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도록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P> <P class=바탕글>"어휴 비가 더오겠구만"</P> <P class=바탕글>거실로 들어온 남성은 내 옆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며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난 그런 그를 바라보았고</P> <P class=바탕글>그또한 내 시선을 느꼈는지 나를 바라보고는</P> <P class=바탕글>"안녕하십니까 이곳 경찰서의 형사인 조나단이라고합니다"</P> <P class=바탕글>그의 인사를 받은 나는 </P> <P class=바탕글>"예 안녕하십니까...."</P> <P class=바탕글>라고 인사를 하였다</P> <P class=바탕글>"저기 실례되는 말인것을 알고있으나 이번 피해자이신 아사바분을 만난적이있나요?"</P> <P class=바탕글>그는 정중하게 물어보았다</P> <P class=바탕글>하지만 나는 그를 만난적이없다 그가 죽기전까지는</P> <P class=바탕글>"아뇨 이번 사건이 일어나기전 까지는 만난적 없습니다"</P> <P class=바탕글>나는 그말과 함께 창문밖을 바라보았다</P> <P class=바탕글>창문밖은 이번사건이 일어난 비극을 아는듯이 더욱더 강하게 비를 쏟을뿐이다</P> <P class=바탕글>"오늘 비가 엄청 많이내리네요"</P> <P class=바탕글>조나단은 나와 같이 창문밖을 바라보며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치지지....형사님....</P> <P class=바탕글>어디선가 들려오는 무전기 소리</P> <P class=바탕글>조나단은 자신의 옆에있는 무전기를 받는다</P> <P class=바탕글>"왜그런가? 무슨일있나?"</P> <P class=바탕글>"치지지...밖으로....나와보셔야....할거...같은대요"</P> <P class=바탕글>무전기를 듣고 조나단은</P> <P class=바탕글>"저기 저 나가보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라고 인사를 한후 나갔다</P> <P class=바탕글>난 그의 인사를 듣는둥 마는둥 그저 창밖의 풍경만 보았다</P> <P class=바탕글>그렇게 창문만을 바라본지 몇분이 지났는지 모르지만 </P> <P class=바탕글>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렸다</P> <P class=바탕글>"저기.....진태군 괜찮나?"</P> <P class=바탕글>한델이 다가와 커피를 건네주면서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네..네에 이제 좀 괜찮은듯하네요..."</P> <P class=바탕글>난 커피를 받으며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인지라 많이 놀랐을거네"</P> <P class=바탕글>한델은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저야 놀란거지만 안젤나는 괜찮을련지...."</P> <P class=바탕글>난 커피를 한모금 마신후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안젤나는 병원에 대려간다고 구급차가 왔었다네"</P> <P class=바탕글>그는 그 이야기를 하는동안 매우 불안해보였다</P> <P class=바탕글>그순간 </P> <P class=바탕글>"이런 제길 대체 뭔일인지원"</P> <P class=바탕글>짜증을 내면서 내려오는 한남성</P> <P class=바탕글>남성은 내려온후 한델의 옆 쇼파에 주저앉는다</P> <P class=바탕글>"지금 조사가 끝났나보군요?"</P> <P class=바탕글>한델은 그를 바라보며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내가 본적도 별로없는 남자에대해 뭘안다고 참나"</P> <P class=바탕글>남성은 자신의 안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냇다</P> <P class=바탕글>난 한델을 바라보았다</P> <P class=바탕글>한델은 나의 눈빛을 보고서는</P> <P class=바탕글>"아 소개안해줬군요 이 분이 트레빅스작가님이십니다"</P> <P class=바탕글>그는 자신의 옆에 있는 남자를 트레빅스라고 불렀다</P> <P class=바탕글>"아 이분이 [밀실속 존재]의 작가이신 트레빅스작가님"</P> <P class=바탕글>그러자 트레빅스는 담배에 불을 피우고는</P> <P class=바탕글>"그래요 내가 작가 트레빅스입니다"</P> <P class=바탕글>라고 이야기한후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P> <P class=바탕글>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조나단이 뛰어들어왔다</P> <P class=바탕글>"헉...허억...."</P> <P class=바탕글>그는 거침 숨을 몰아쉰다</P> <P class=바탕글>"무슨일이십니까?"</P> <P class=바탕글>한델은 그에게 물어보았다</P> <P class=바탕글>"지금...밖으로...나갈수가...없습니다..."</P> <P class=바탕글>조나단이 거침 숨을 쉬면서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그게 무슨소리인가요?"</P> <P class=바탕글>한델은 그에게 물어보앗다</P> <P class=바탕글>"지금 이곳을 나갈수 있는 길이 지금 비로 인하여 나갈수가 없게되었답니다"</P> <P class=바탕글>조나단은 젖은 몸을 닦으며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응급차는 어찌되었습니까?"</P> <P class=바탕글>한델은 조나단에게 물어보았다</P> <P class=바탕글>"아 응급차는 다행히 길은 빠져나간후여서 괜찮습니다"</P> <P class=바탕글>라고 조나단은 말한다</P> <P class=바탕글>"산장 살인사건과 밖으로 나갈수없는 상황 이거 큰일나겠는대"</P> <P class=바탕글>담배를 피고있는 트레빅스는 조나단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그게 무슨소리요?"</P> <P class=바탕글>조나단은 그에게 물어보았다</P> <P class=바탕글>"내말은 지금 범죄자또한 우리처럼 밖으로 못나간다말이지 언제 또 이런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거지"</P> <P class=바탕글>그는 매우 흥미롭다는듯이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조나단은 트레빅스의 곁으로 다가간다</P> <P class=바탕글>"뭐야 형사 나에게 무슨 볼일있어?"</P> <P class=바탕글>트레빅스는 조나단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한번 경고하는대 그런 이야기 하지말아주십시오 이런 이야기는 더욱더 이곳상황을 악화시킬뿐입니다"</P> <P class=바탕글>조나단은 트레빅스를 노려보며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에이 난 그저 추리소설작가로써 이상황을 본것뿐이대"</P> <P class=바탕글>라며 비아냥 거릴뿐이다</P> <P class=바탕글>"저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아주십시오"</P> <P class=바탕글>조나단은 한번더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하지만 트레빅스는 상관없다는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계단으로 걸어갔다</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계단을 올라가던 트레빅스는 잠시 멈춰섰다</P> <P class=바탕글>"어이 형사님 당신처럼 행동하면 일찍죽어"</P> <P class=바탕글>라고 이야기한후 계단을 올라가기시작했다</P> <P class=바탕글>조나단은 그런 그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제가 죽나 당신이 죽나 내기라도 해볼까요?"</P> <P class=바탕글>라고 소리쳤다</P> <P class=바탕글>"그거 좋죠 한번해보도록 하죠"</P> <P class=바탕글>트레빅스는 이말만을 남긴채 2층으로 올라갔다</P> <P class=바탕글>"저기 형사님 이제 어떡해해야하죠?"</P> <P class=바탕글>한델은 불안한 눈빛으로 조나단을 바라본다</P> <P class=바탕글>"음 먼저 이곳에 지내는 모든분을 거실로 오게하도록 하세요"</P> <P class=바탕글>조나단은 그런 한델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한델은 그말을 듣고 황급히 2층으로 올라갔다</P> <P class=바탕글>"저기 왜 거실로?"</P> <P class=바탕글>난 조나단에게 물어보았다</P> <P class=바탕글>그는 </P> <P class=바탕글>"먼저 누가있는지를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주의를 줘야겠죠 개인행동을 삼가해달라고"</P> <P class=바탕글>라고 대답해주었다</P> <P class=바탕글>그리고 몇분후 한델은 몇명의 사람들과 같이 내려왔다 </P> <P class=바탕글>하지만 그곳에는 트레빅스가 없었다</P> <P class=바탕글>"트레빅스작가님은?"</P> <P class=바탕글>난 한델에게 물어보았지만</P> <P class=바탕글>"작가님은 지금 소설을 집필중이라 나오지않겠다고 하셨는대"</P> <P class=바탕글>라고 답해주었고</P> <P class=바탕글>조나단은 그럴줄알았다는 표정을 지었다</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5</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투숙하는 사람들을 불러모은 한델은 조나단을 멍하니 바라본다</P> <P class=바탕글>"흠 그럼 트레빅스라는 작자는 내버려두고 일단 자리에 거실 테이블에 사람들을 앉게해주세요"</P> <P class=바탕글>그의 말을 들은 한델은 사람들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그러한 한델을 조나단은 잠시 바라보더니만 이내 나에게 귓속말로 이야기를 건넨다</P> <P class=바탕글>"저 한델이라는 사람은 참 답답하네요"</P> <P class=바탕글>조나단의 귓속말을 듣고 나또한 한델을 바라본다</P> <P class=바탕글>확실히 그의 행동은 확실히 내가 보기에도 답답하기는 하였다</P> <P class=바탕글>그러한 생각을 하는중 한델이 우리에게 다가왔다</P> <P class=바탕글>"저기 형사님 준비됬습니다"</P> <P class=바탕글>"그럼 시작해볼까요?"</P> <P class=바탕글>조나단은 나에게 이야기한후 거실로 걸어가기시작한다</P> <P class=바탕글>그의 말을 듣고 나또한 서서히 거실로 걸어갔다</P> <P class=바탕글>거실에는 약간 긴장한듯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P> <P class=바탕글>"에 저기 너무 걱정들 하지마시고요"</P> <P class=바탕글>조나단은 그들을 바라보며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전 형사 조나단입니다 뭐 범인이니 뭐니 조사는 아니고 지금 상황이 상황인 만큼몇가지의 주의사항만 안내해드리고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그러자 사람들이 수근거리기시작하였고</P> <P class=바탕글>한 남자가 일어나 조나단에게 질문을 하였다</P> <P class=바탕글>"어떠한 상황인지를 먼저 알려주셔야되지않겠습니까?"</P> <P class=바탕글>그남자의 질문을 받은 조나단은 한동안 한델을 바라보았다</P> <P class=바탕글>상황설명을 하지않은듯 한델은 조나단에게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을뿐이다</P> <P class=바탕글>"흐음 지금 상황을 이야기해드리면 지금 이곳을 벗어날수가없습니다"</P> <P class=바탕글>조나단의 말이 끝나자마자 사람들은 더욱더 수근거리기시작하였고</P> <P class=바탕글>일어난 남자는 짜증난 표정을 지으며 조나단을 바라본다</P> <P class=바탕글>"그럼 지금 이곳에 범인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이곳을 벗어날수도 없다는겁니까?"</P> <P class=바탕글>그의 말에 사람들은 하나같이 놀란표정을 지으며 조나단을 바라본다</P> <P class=바탕글>"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런 상황까지 가지않기위해 지금 제가 여기서 여러분에게 이야기할려고하는겁니다"</P> <P class=바탕글>조나단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기침을 한번한후 이야기를 이어갔다</P> <P class=바탕글>"그 지금 이상황에서 주의사항만 지키신다면 걱정하지않으셔도됩니다 꼭 어딘가로 움직일떄는 왠만해선 개인행동을 삼가해주시고 왠만해선 이 거실에서 벗어나지않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그리고 절대 누군가의 행동이 의심스럽다고하여 그것을 여기있는 모든분들에게 이야기하여 공황상태로 빠지게하시지마시고 저에게 다가와 이름과 그 이유만을 설명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확실히 조나단은 형사라는 직업을 가지고있어선지 조리있게 자신의 말을 사람들에게 전해주는것같다</P> <P class=바탕글>하지만 서있던 사람은 그가 말하든 말든 짜증을 내기는 하였지만 대부분은 그의말을 듣고있었다</P> <P class=바탕글>조나단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조용해졌으나 맨 가장자리에 앉은 두 남녀만이 이상황과 다르게 그들만의 싸움을 하고있다</P> <P class=바탕글>"그러니까 여기싫다고 그렇게 말해도 굳이 이곳을 올려고하더니만 아주 그냥 당신이 쓰는 소설마냥 일이 꼬이기만하네"</P> <P class=바탕글>"그게 무슨소리야 뭐 오기싫다고 무슨 당신이 먼저 준비 다하고 먼저 빨리가자고 제촉할땐언제고 그리고 내소설이 뭐어때서?!"</P> <P class=바탕글>"뭐 내가 준비를 다한다고 무슨 어이없는말을 하는거야 당신이 준비를 하나도 안하니까 내가 준비한거고 당신 똥차를 너무 천천히 끌고가니까 빨리가자고 제촉한거가지고 내가 뭐?"</P> <P class=바탕글>부부인듯한 두남녀는 소리까지 치면서 이야기를 하였고 그런 그들을 바라본 조나단의 얼굴은 마치 똥씹은듯한 표정을 지으고있었다</P> <P class=바탕글>"저기 부부인듯한대 지금 그것보다 저기 서있는 형사님의 말을 들어야지않을까요?"</P> <P class=바탕글>조나단의 표정을 바라보며 난 그 두남녀를 진정시키기위해 그둘을 말려보았지만 그들은 더욱더 큰소리로 싸우기시작하였다</P> <P class=바탕글>"글쎄 그게 중요한게아니고 잘봐요 저 빌어먹을 놈이 이야기하는것을 아주 내가 혼자 쌩쇼를 했다고하는대 그쪽분이 보기에도 그런가요?"</P> <P class=바탕글>"에이 아주 그냥 자기가 한말을 쏙 빼놓고 이야기하는구만 어디 내가 무슨 당신혼자 쌩쇼를 했다고했어? 어디서 각본쓰고있어 증거있어?"</P> <P class=바탕글>"어휴 그래 당신 잘못한거 없수 됬냐 거 남자가 쪼잔해서 말야"</P> <P class=바탕글>"뭐 쪼잔해 내가 어디가 쪼잔해 당신이 먼저 시비걸어놓고 그럴거야?!"</P> <P class=바탕글>두남녀는 더욱더 크게 싸우기시작했고 그들을 말릴수없는 난 더욱더 난처하게되었다</P> <P class=바탕글>그순간 조나단이 언제 이쪽으로 걸어왔는지 두사람의 어깨에 자신의 손을 올려놓고 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게되면 더욱더 위험해집니다 여러분 그리고 두분 이러한 상황에서는 싸움을 자제하세요"</P> <P class=바탕글>그러자 두 남녀는 자신들이 언제 싸움했냐는듯 조용해졌고 그러한 그들을 바라보는 나는 허무함만을 느낄수없었다</P> <P class=바탕글>"자 그럼 여러분 주의사항은 대충이야기했고 여러분의 자기소개를 시작하도록하죠"</P> <P class=바탕글>조나단은 두남녀를 중재하고 다시 자기의 자리에 걸어가며 이야기했다</P> <P class=바탕글>그러자 또한번 아까 일어섰던 남자가 그에게 질문을 건넨다</P> <P class=바탕글>"저기 꼭 자기소개를 해야하나요?"</P> <P class=바탕글>그의 물음에 조나단은 살짝 짜증을 느낀듯이 얼굴이 살짝 찡그러졌지만 웃으며 그에게 대답하였다</P> <P class=바탕글>"이러한 상황에 자기소개는 신변보호및 용의자 선출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그러므로 꼭 하는편이 좋다고 볼수있죠"</P> <P class=바탕글>그의 말을듣고 남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자리에 앉았다</P> <P class=바탕글>"그럼 시작해볼까요 저는 아까도 말했듯이 형사인 조나단입니다"</P> <P class=바탕글>그러자 질문을 했던남자가 일어나서이야기한다</P> <P class=바탕글>"저는 프랑크라고하고요 직업은 기자입니다"</P> <P class=바탕글>그의 직업을 듣고 그가 계속해서 질문을 한 이유를 알겠다는듯이 조나단은 고개를 끄덕인다</P> <P class=바탕글>프랑크는 자리에 앉았고 그옆에 있던 여성이 일어나 자신을 소개한다</P> <P class=바탕글>"저는 노미도 라고합니다 여러분들이 문화생활을 하셨다면 충분히 저를 알수있겠지만 저는 직업은 피아노리스트입니다"</P> <P class=바탕글>우리는 그렇게 자기소개를 시작하였고 그들의 대부분은 확실히 이곳이 예술가들의 휴가장소인만큼 예술가들이 많았다</P> <P class=바탕글>그렇게 우리는 우리에대해 이야기를 계속했고 그러한 상황과 다르게 계단을통해 천둥소리만이 들려오기 시작하였다</P> <P> </P>
    화조-풍월의 꼬릿말입니다
    화조 [ 花鳥 ]

    꽃과 새는 풍월(風月)과 함께 자연의 정취를 대표한다는 뜻에서 아취(雅趣) 또는 풍류(風流)를 비유하는 말.
    花 : 꽃 화
    鳥 : 새 조 
    화조풍월이라고도 한다. 화조사(花鳥使)라는 말은 청춘 남녀의 교제를 중매하는 심부름꾼을 일컫는 말인데, 이것은 당(唐)나라 현종(玄宗)이 천하의 미녀를 고르기 위하여 화조사를 파견하였다는 고사에 연유한다. 《당서(唐書)》에 “帝歲遣使采擇天下姝好 內之後宮 號花鳥使”라고 하였다.
    [출처] 화조 | 두산백과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12/03 09:00:42  121.168.***.13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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