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하는거는 다 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서 제가 격은건데.. 큰 훈련하면 텐트도 치고 화장실도 만들고 열심이 뚝딱뚝딱 합니다
평소에 개 그지새끼 시바 왜사냐 싶은 간부들도 자기들 쉴려고 정말 열심히 일해요
근데 여군들은 일한다고 변명하고 여기저기 자기들끼리 싸돌아 댕겨요
그리고 저희한테 시켜요 여군전용 텐트하고 화장실 만들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내참 어이가 없어요 본인들 쉴공간 필요한 공간은 본인들이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기들이 만드는데 일손이 모자르다 힘들다 하면 도와주는건 당연해요 근데 다른사람한테 내팽겨 쳐놓곤 자기들 끼리 놀러다녀요
그리고 체력단련 이나 부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체력관련 프로그램
왜 여간부들은 기준을 따로 하거나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기준을 따로하는건 위에 높으신 분들 머리에서 나온거라 이건 저희들도 고쳐야하는건 맞아요
근데 '나는 여자니깐 약해!'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안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말이 길었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여자남자 상관말고 징병을 한다면 모두가 주어지는 임무를 수행하고 다같이 할건 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