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충분히 화내고 슬퍼합시다. </p> <p>어쩌면 정치 혐오증이 올수도 있습니다. </p> <p> </p> <p>하지만, 우리는 누군가 또는 어떤일이든 시련이 닥치면 다시 뭉치고 힘을 내어 왔습니다. </p> <p> </p> <p>어느덧 돌이켜 보니 40대가 되었지만..</p> <p>노무현 대통령님 서거하실때 세상이 무너지는줄 알았고</p> <p>이명박 정권의 명박산성으로 불리우는 불통 시절에 맞서 함께 뭉쳐 이겨냈고</p> <p>촛불혁명으로 박근혜 정권을 우리손으로 무너뜨렸습니다. </p> <p> </p> <p>그동안 마음졸이며 뉴스도 많이 보고 투표도 하고 응원도 열심히 했던 </p> <p>우리들은 할만큼 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분노하고 슬퍼하는게 당연한 것이겠죠.</p> <p> </p> <p>각자가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충분히 마음 추스리며 쉬자구요.</p> <p> </p> <p>하지만 또다시 납득하지 못하는 시련이 닥친다면 그때는 우리 다시 힘을 합칠 것입니다. </p> <p>우리나라 정치 역사는 그래왔습니다. </p> <p> </p> <p>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 때가 되면 최일선에서 개싸움은 어차피 국민 몫이니</p> <p>그 때 봅시다. </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