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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깍고, 집에 들어가려는 길에
군것질 거리 생각나서 근처의 붕어빵 파는곳엘 갔습니다.
어르신 2분과 젊은 여자분이 있길래, 장사하시는 분하고 붕어빵 사러 온사람인가 보다 하고있었어요
그런데 붕어빵 시키고 나서, 예기하는 소리를 얼핏 듣게 됬는데....
남편, 부인, 딸 이렇게 있는거더라구여
추운 길거리에서 가족이 나와서 붕어빵 장사하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따뜻해 보였습니다.
왠지 모르게... 부럽고.. 따뜻해 보이고 하더라구요.
겨울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장사 잘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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