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고 김주혁씨의 지난 예능을 보며.....
와이프랑 웃음은 나는데 저도 모르게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네요...
연예인이... 얼굴 한번 직접 본적도 없는 형님이...
돌아가셨다고 해서 이리도 가슴이 아픈적은 없었던거 같아여...
제가 얼굴도 본 적이 없는 분을 감히 형님이라 불러도 될지 모르겠지만..
형님... 부디 편한곳에서 아무 걱정 없이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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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1/05 19:37:13 1.241.***.10 Mr시기
663380[2] 2017/11/05 19:37:43 218.149.***.74 개념대출
275284[3] 2017/11/05 19:42:59 121.156.***.210 별이된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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