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일단 높동의 주민들부터 보시죠.</span>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div><img src="http://i2.linkoooo.com/1611/b11d9099955a30505d888834eba14bb0_uShL5ZKl7OiOQOmugWrWq4M4xNJQ.jpg" width="700" height="393" alt="" style="border:0px;" filesize="112273"></div> <div>.. 높동 주민들의 얼굴을 보여주려다.. 스포가 되고 말았네요. ㅎㅎ</div> <div><br></div><br><div><img src="http://i2.linkoooo.com/1611/b11d9099955a30505d888834eba14bb0_h533FKtImkOnufxCTN.jpg" width="700" height="474" alt="" style="border:0px;" filesize="91298"></div> <div>우선 높동의 리더 김희준, 전날 밤에 탈락자 선정을 임의로 결정합니다.</div> <div>- 그러면서 투표의 결과와 상관없이 자신은 누구든지 처단할 수 있는(명분만 있다면) 권력을 가졌고, 권력을 행사할 것이며,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음을 주민들에게 인지시킵니다.</div> <div>- 민주정치 안에서 강력한 카리스마의 독재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런 모습은 개개인에게 다시 보여줍니다.</div> <div><br></div><br><div><img src="http://i2.linkoooo.com/1611/b11d9099955a30505d888834eba14bb0_KGCqGJj7o2ICVDBsrT4OIlhknK.jpg" width="700" height="708" alt="" style="border:0px;" filesize="156989"></div>문제의 올리버... 분명 자신이 탈락하게 되리라는 것을 본인도 알고 있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 홍사혁의 라인에 붙어 있지만... 세력이 힘을 잃고 있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 한편 당연히 떨어져야 할 마초가 당당히 살아있습니다. 그것도 김희준의 힘으로!</div>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로(알려주지 않은) 한 투표결과를 올리버에게는 공개합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 즉, 5표를 받은 마초도 산다. 내(김희준) 사람이 되면 너도 살 수 있다! 이런 식이죠. </div>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 결국 김희준의 권력에 깨갱... 정치질도 포기합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br><div><img src="http://i2.linkoooo.com/1611/b11d9099955a30505d888834eba14bb0_KLbyGAmHFZEXowii.jpg" width="700" height="922" alt="" style="border:0px;" filesize="169985"></div> <div>김희준에 맞서는 또 다른 라인 "홍사혁"</div> <div>- 두뇌는 강하나, 정치에서 너무나 약합니다.</div> <div><div>- 자기 사람 올리버를 살리려고 하지만, 사실 김희준은 올리버에 대해 큰 관심도, 생사에 대해서도 그리 신경쓰지 않습니다.</div> <div>- 왜냐하면 이미 마초가 작업을 다 했습니다. 주민들 마음에는 탈락자 1순위로 이미 올리버를 점찍어 두었기 때문이죠.</div> <div>- 주민들은 홍사혁 세력이 힘을 잃었음을 인지... 더 이상 <span style="font-size:9pt;">누구도</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 style="font-size:9pt;">홍사혁의 주장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span></div> <div><br></div></div> <div><br></div> <div><img src="http://i2.linkoooo.com/1611/b11d9099955a30505d888834eba14bb0_kyOH41T9sQIo1B2kN7Z8uB.jpg" width="700" height="510" alt="" style="border:0px;" filesize="165894"></div> <div>경기... 홍사혁은 완전히 빠졌습니다.</div> <div>- 김희준의 사람, 엠제이와 파로가 경기에 참가합니다.</div> <div>- 중립 임동환과 흔들리는 올리버를 넣습니다. (필교는 채지원과 홍사혁이 얼마든지 참가할 수 있지만 배제됩니다.)</div> <div><br></div><br><div><img src="http://i2.linkoooo.com/1611/b11d9099955a30505d888834eba14bb0_vYy9kRE7Sih1JHch.jpg" width="700" height="916" alt="" style="border:0px;" filesize="130999"></div> <div>경기 후... 팀은 승리, 김희준은 더욱 기세등등합니다.</div> <div>- 홍사혁... 목숨을 구걸할 수밖에 없네요.</div> <div><div>- 김희준과 딜을 하고자 하나, 확신을 가질 수 없는(시크릿에서 누구를 쓰는지 안 쓰는지 확인할 길이 없음) 딜을 합니다.</div> <div>- 그러나 정작 자신의 이름이 시크릿에 기록됩니다.</div> <div>- 이로서 높동은 큰 두 세력이 아닌 "김희준" 단독의 세력만 남게 됐습니다.</div></div> <div><br></div><br><div><img src="http://i2.linkoooo.com/1611/b11d9099955a30505d888834eba14bb0_hRpGXzvxK6yOWAFxmrnhpp7hCpa.jpg" width="700" height="770" alt="" style="border:0px;" filesize="154652"></div> <div>한편 김희준 라인의 사람, 엠제이</div> <div>- 꽤 김희준을 신뢰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종 마초와 이야기하며 김희준 라인을 재차 확인합니다.</div> <div>- 계속해서 김희준 세력의 반대파의 목을 치려는 김희준, 엠제이는 두려움에 반론을 갖지 못합니다.</div> <div>- 김희준이 시키면 뭐든지 다하는 순종적이고 착한 김희준 라인이 됩니다.</div> <div><br></div> <div>예상) 토사구팽 - 엠제이가 열심히 활동하지만... 김희준과 마초 라인은 상당히 단단합니다. 한편 여기에 파로가 근력으로 동참, 엠제이는 설 곳이 없습니다.</div> <div>- 엠제이가 4인까지는 들어갈 수 있지만... 파이널 3인에 들어갈 확률은 지금 보이는 영향력보다 상당히 낮습니다.</div> <div><br></div><br><div><img src="http://i2.linkoooo.com/1611/b11d9099955a30505d888834eba14bb0_OS1o2mgaMGRuBOfvOPEMagY85B41.jpg" width="700" height="959" alt="" style="border:0px;" filesize="164536"></div> <div>새로운 다크호스 "임동환" 현 정치체계에 불만을 갖습니다.</div> <div>- 6인 연맹(김희준, 파로, 마초, 엠제이, 채지원, 황인선)에 들어갈 마음도 없습니다.</div> <div>- 이후 귀추가 주목되는 인물입니다.</div> <div><br></div> <div>예상) 홍사혁을 이어서 임동환이 하나의 파를 만든다면...</div> <div>- 그리고 홍사혁과 올리버가 지지, 불만을 갖는 채지원과 황인선이 동의(<span style="font-size:9pt;">그의 순수함에 동의)</span><span style="font-size:9pt;">하면 4:5로 여소야대를 이룰 수 있습니다.</span></div> <div>- 과연 그런 정치력이 있는지, 임동환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i2.linkoooo.com/1611/b11d9099955a30505d888834eba14bb0_6PumuyDRvmd3fmWhnT9jccrhKVc.jpg" width="700" height="554" alt="" style="border:0px;" filesize="154427"></div> <div>유능하지만, 무기력한 주민. 채지원</div> <div>- 김희준은 채지원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듯하게 말합니다. 상대적으로 캐릭터가 홍사혁과 겹친다고...</div> <div>- 그러면서 끝까지 끌고 가겠다고... 그러나 이 또한 믿을 수 없는 약속!</div> <div>- 채지원은 불만이 있지만... 항변할 용기도, 능력도, 힘도 없습니다. 그냥 따라갈 수밖에...</div> <div><br></div><br><div><img src="http://i2.linkoooo.com/1611/b11d9099955a30505d888834eba14bb0_GpvzpWRTNpR8sWGl.jpg" width="700" height="795" alt="" style="border:0px;" filesize="143331"></div> <div>강력한 하드 케리~ 황이모 등장!</div> <div>- 채지원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합니다. 늘 곁에서 이야기하고, 다독이고... 이모는 이모!</div> <div>- 김희준의 정치에 적극적 반감을 표시합니다.</div> <div>- 높동에서 유일하게 반대의견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인물... 이런 면에서는 홍사혁 보다 나음!</div> <div>- 리더가 될 만한 인물은 아님! 그러나 참모라고 한다면 상당히 훌륭한 역할을 해낼 수 있음.</div> <div>- 그런데 황이모가 지지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엠제이"</div> <div>- 엠제이도 권력(리더)에 대한 욕심이 있고, 김희준이나 파로도 지지할 것입니다.</div> <div>- 문제는 엠제이도 김희준의 사람... 황이모는 아직 거기까지 모르는 듯... </div> <div><br></div> <div>예상) 황이모가 엠제이의 라인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임동환을 지지하여 밀어준다면... 판세는 바뀔 수 있음!</div><br><div><img src="http://i2.linkoooo.com/1611/b11d9099955a30505d888834eba14bb0_qS3peOJLBbohPi7wU8IsL.jpg" width="700" height="874" alt="" style="border:0px;" filesize="1141616"></div>여기에 마지막 ... 비선실세 (이게 유행하는 말이라서...)</div>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 파로가 등장합니다. 파로는 어느 정도 주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div>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 비록 첫 경기에서 패인의 요인으로 지목되기는 했지만... 이후 성실함으로 극뽁! 감옥도 자원해서 들어갑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 김희준의 배후에 파로가 있습니다. 파로는 리더 편지를 공개하지 않고 홀로 보관합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 리더편지는 분명히 후에 경기의 흐름을 바꿀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div>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 즉 리더는 이전 리더가 가지고 있는 편지가 공유되지 않는다면, 그를 탈락자로 지목하기가 힘듭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 파로는 뒤에서 김희준을 조정하는 한편, 적당히 김희준을 경계하고 있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 김희준의 독재를 막는 동시에 주민들의 지지를 얻는... </div> <div style="font-family:Gulim, '굴림', '돋움', Dotum, Tahoma;">- 만약 파로가 김희준을 버릴 명분이 생긴다면... 볼만한 내용이 전개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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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atic.polystory.com/2c18ca99d94c9465b3edd252ef78c36e.gif" width="800" alt="2c18ca99d94c9465b3edd252ef78c36e.gif"><br><img_ src="http://static.polystory.com/ade0343d0e37cc8a293cc8fb80e37a57.gif" alt="ade0343d0e37cc8a293cc8fb80e37a57.gif"><img_ src="http://static.polystory.com/a60cba9a949fc798e8ad370526d1caf6.gif" alt="a60cba9a949fc798e8ad370526d1caf6.gif"><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10/1319030382223_1.jpg" alt="1319030382223_1.jpg"></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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