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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준이 대변인 뽑혔을때의 일베를 기억합니다.
진정한 애국보수 창준이 횽 좌좀들 쓸러납신다~~ 온갖 찬양의 물결....(ㅋㅋ 결국은 창준이횽의 팀킬... ㅋㅋㅋㅋ)
오늘 일베가 윤창준에게 어떤 쉴드를 칠까 궁금해서 일베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100% 쉴드 칠건 분명했습니다.자가당착에 빠졌거든요.자기들이 그렇게나 찬양했던 인물인데.....
그나마 가장 ~~~이해가 갈만한 쉴드는 무죄추정의 원칙 드립이더군요.
암 그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근데 그외 쉴드들은....어휴.....
엉덩이 만진게 그렇게 큰죄냐 <-----ㅋㅋㅋ 이 새끼들은 뭐하는 새끼들이래...
인턴 꽃뱀설<-------피해 여성에게 덤태기를 씌울려고 하더군요. 가장 웃긴게 이 인턴이 40분 지각을 했답니다.
그걸 가지고 죽일듯이 까대더군요.그 자리가 어떤 자린데 40분씩이나 지각해 하며...ㅋㅋㅋ
창준이 횽이 그날 지옥같은 일정을 소화하고 저녁에 긴장감을 풀려고 술한잔 하다 봉변을 당했답니다.
아 골때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귀신 작전<-------- 이게 젤 골때렸습니다. 여기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끌어들이더군요. 더이상....할말이 없습니다....
518을 무기땜에 폭동이라고 했다가 결국은 자기모순에 빠져 3.1운동도 폭동이라고 했던 그들......
어쨌거나 윤창중씨 고맙습니다.
자기 본능에 충실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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