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지 링크:
http://www.nature.com/mp/journal/vaop/ncurrent/full/mp2013120a.html (일단 전 한국어가 약간 어색하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발번역이에요)
Max Planck Institute for Human Development라는 아주 유명한 연구소에서 비디오게임에 대한 연구결과 Nature지에 실렸습니다. 그것도 10월 29일에.
2개월동안 매일 30분씩 게임을하면 (platformer라고 하니까 마리오 같은 게임이네요)
우측해마채 (Hippocampus)의 회색물질이 증가함을 보였고 (기억력을 담당합니다)
Dorsolateral Prefrontal Cortex (DLPFC)의 회색물질이 증가했다 (동작, 조직력, 밑 규제담당)
즉 게임은 공간감각, 기억력, 전략적 계획, 움직임의 성능을 개선하고 Navigational Strategy (탐색전략?)가 달라졌다.
이 방법으로 PTSD나 정신분열증, 그리고 퇴행성 신경질환 (알츠하이머/치매 etc.) 등등의 병을 예방할수있다고본다
라고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마약이나 도박, 술 담배에 비해서 뭐가 나쁘냐.
다른것들은 뇌를 퇴화 시키거나 몸을 죽여버리는데. 오히려 게임은 정신병예방에 쓸수있단다.
고등학생때 과제로 다른 학술지를 봤는데 (지금은 못찾겠습니다. 죄송.)
게임을 하는 외과의사들의 평균 수술 속도나, 게임을 시작하면 다른 의사들에 비해서 수술속도가 평균30%나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게 무슨 죄악이냐.
해외 포럼에서도 규제법보고 미쳤다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