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식객 특집 때 안하무인격인 태도로 멘토로 모신 쉐프를 대해서 게시판 지분 엄청 먹었지요</P> <P> </P> <P>아 까놓고 말해서 포주나 사건도 탈세 혐의 인정했으면서 사과 한 마디 없었고 자기 술집 알바 데려다가 술집 알바를 일반인으로 위장해서 관계없는 일반인이 자기를 악의적으로 모함했다고 기자회견 한 거 들통나면서도 뻔뻔했고</P> <P> </P> <P>앙리 특집 때 거침없이 하이킥 가야한다면서 자기가 먼저 빠져 놓고 딴데 가서 촬영하는게 아니라 야구하고 있질 않나</P> <P> </P> <P>식객 특집 때도 막판에 오브라디 오브라다 개사해서 미안하디 미안하다로 불렀죠? </P> <P> </P> <P>근데 나중에 해명은 자기가 일부러 재미를 주기 위해 갈등구조를 줬다고 설명했는데..........그런 상황이 아니었지.....</P> <P> </P> <P>여자에다가 자기보다 나이 적다고 가르쳐 주십사 모신 스승을 무시하는게 뻔히 보였는데</P> <P> </P> <P>이건 자기가 비판을 받아도 "죄송합니다. 고치려 노력하겠습니다" 이러는 게 아니라 "그럼 니가 해보던가"란 투로 대응까지 하고</P> <P> </P> <P>지금이야 많이 나아졌지만 정준하씨 옛날엔 진짜 저게 40먹은 어른 맞나 싶을 정도의 행동을 보였습니다</P> <P> </P> <P>지금 길이 열심히 안하고 숟가락만 얻는 것 같고 재미도 없으니 빼라구요? 그런 논리면 정준하는 진작에 빠졌어야 합니다</P> <P> </P> <P>이나영 특집 때부터 길이 자기가 망가지면서 까지 웃기려는 그동안 무한도전 멤버들이 보여왔던 몸을 던져 웃음을 창조해내는 행동을 보여줬으니 좀 더 두고보면 왠만한 탱커 역활은 하지 싶습니다.</P> <P> </P> <P>무조건 길레기라고 욕하지 말고 두고봅시다. 원래 멤버들이라고 처음부터 잘했겠어요?</P> <P> </P> <P>지금 예능은 거의 만렙에 가까운 멤버들 사이에 껴있어서 상대적으로 못해보인다고 생각합니다만 길도 차차 예능 경험이 쌓이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근데 벌써 2년이 넘었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