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박정희, 육영수여사의 탄신일을 기리며 속칭 박정희교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넷째. 박근혜와 이광길

이것은 베오베에 있는 박근혜와 이만희가 아닌 이광길이다! 라는 글의 사진입니다.

추가로 더 적을 부분이 있습니다. 이광길이 대리 운영중인 한농복구회는 창기십자가의 교리를 따르며

얼마전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하여 성추행에 사악한 이단집단으로 들어났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올려놓고 창기십자가라고 하니 한농복구회 재단의 한농예술학교 등에

이희호 여사님의 방문과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의 표창장 2회 등을 언급하며

선동하지 말라는 많은 글을 보았습니다.

열심히 찾아본 바, 정정을 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정확히 1998년 4월 이후 박근혜후보가

한나라당 부총재가 된 뒤 해외농업 간담회를 마친 뒤의 사진입니다.

창기십자가의 진상이 드러나기전까지의 개신교와 무관한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탈퇴한 전 신도들의 폭로를 통해서 알려졌지, 그 전까지 한농복구회는

자급자족식 유기농 농장과 환경회복 지향단체로 알려져있었습니다.

박근혜부총재 뿐만아니라 서영훈(대한적십자사)총대와의 해외개발 간담회도 있었으며

박근혜후보도 잘 모르고 찍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신있게 말씀 못드려 죄송하지만 어째 찍고보니 이단이였네요..

다섯째. 박근혜와 한기총 그리고 이단.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2218

현재 홍재철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 (이하 한기총)의 수장격으로 활동하고있습니다.

현재 기독교는 알게모르게 골머리를 썩고있는데, 그것은 바로 연합으로서 한국의 기독교를 묶어두었던

중심에 서있는 한기총이 이단과 부패로 썩을만큼 썩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기독교내의 교단들 중 이번 총회에서 '통합'이 탈퇴하고, '합신', '백석' 등 제법 규모 있는 교단들이

한기총을 탈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갑자기 한국기독교연합이 왜나오냐면?

한기총의 부패와 타락의 중심에는 전 회장인 길자연 목사(왕성교회)와

현 회장인 홍재철 목사(부천 경서교회)가 있습니다.

홍재철 목사는 여러 교단과 연합기구로부터 이단·사이비로 분류되는

'통일교'와 '다락방'과 관련된 인사로 지목받고 있습니다. 이단옹호자라고 하죠.

홍재철 목사는 한기총 회장이 되자마자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해 '담임목사직 세습'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물의를 빚기도 했구요.

허나 이 홍재철 목사는 박근혜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박근혜 후보가 한기총을 예방한 자리에서 당선을 돕겠다는 뜻으로

해외 동포 선거가 중요하니 해외 교회 연합회를 적극 활용하라고 제시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러모로 이단이라는 것이 꼬리에 붙어있는 한기총이며 기독교내의 개선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공주님이 종교계와 조금 한발자국 떨어져서 보시길 원합니다.

주변에 이단자가 은근히 포진되어있군요. 조심하세요, 이단에 빠져들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