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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기독교인이 아니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8703§ion=sc1
저기서 홍재철 목사에 마지막 소소한 떡밥이 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2218
(귀찮으시면 뉴스라도 한편 읽어보시고.. ㅎㅎ, 아랫글의 출처입니다.)
현재 홍재철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 (이하 한기총)의 수장격으로 활동하고있습니다.
현재 기독교는 알게모르게 골머리를 썩고있는데, 그것은 바로 연합으로서 한국의 기독교를 묶어두었던
중심에 서있는 한기총이 이단과 부패로 썩을만큼 썩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기독교내의 교단들 중 이번 총회에서 '통합'이 탈퇴하고, '합신', '백석' 등 제법 규모 있는 교단들이
한기총을 탈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왜 떡밥이냐?!
박근혜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한기총 회장
한기총의 부패와 타락의 중심에는 전 회장인 길자연 목사(왕성교회)와
현 회장인 홍재철 목사(부천 경서교회)가 있습니다.
홍재철 목사는 여러 교단과 연합기구로부터 이단·사이비로 분류되는
'통일교'와 '다락방'과 관련된 인사로 지목받고 있습니다.
홍재철 목사는 한기총 회장이 되자마자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해 '담임목사직 세습'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물의를 빚기도 했구요.
허나 이 홍재철 목사는 박근혜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박근혜 후보가 한기총을 예방한 자리에서 당선을 돕겠다는 뜻으로
해외 동포 선거가 중요하니 해외 교회 연합회를 적극 활용하라고 제시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러모로 이단이라는 것이 꼬리에 붙어있는 한기총이며 기독교내의 개선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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