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br /></div> <div>아무래도 스윙스가 공연 두탕뛰고 새로운 파트3를 올릴거같으니</div> <div>이렇게 햇살 뜨겁고 심심하고 졸린 낮에는 프콘이형 노래를 들어줘야죠.</div> <div><br /></div> <div><br /></div> <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h1TU3db12Eo?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br /></p> <p>데프콘 노래 좀 추천해줘 라고 하면 꼭 들어봐 라고하는 소멸 라이브버전.</p> <p>미군 장갑차 사건때 이야기로 모두 알고 있는데요. 네 이건 정말 한번 들어보세요!</p> <p><br /></p> <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0aEX26ntl-A?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iframe></p> <p><br /></p> <p>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인 형의 길. </p> <p>마지막 나래이션에 "형이 춥고 외롭고 힘들어도 그 길을 가지 않으면 그건 형이 아니다."</p> <p>라고 하는데, 전 그 부분 들을 때 마다 뭔가 찡 하더라구요. </p> <p><br /></p> <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hXDjOENPvVA?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br /></p> <p>생각보다 제가 평온하고 달달한 노래를 들고오는구나 하시겠지만..</p> <p>그냥 정말 좋아하는 노래기도 하고, 가사 중간중간이 너무 슬퍼서..</p> <p>개인적으로 너무 슬픈 가사는 </p> <p>"혼자는 이제 싫어 버겁게 여러 해를 보내는 것도 지쳤어. 엄마의 원망도 이제는 지겨워."</p> <p><br /></p> <p>네 그렇습니다. 안생겨서 너무 슬퍼요..</p> <p><br /></p> <p><br /></p> <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aBGvekeweow?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어제부터 추천곡으로 올라오던 독고다이! </p> <p>많이 추천이 올라왔었으니까 이건 패스!</p> <p><br /></p> <p><br /></p> <p><br /></p> <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nNb4md2JfzI?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이것도 같은 독고다이의 앨범에 들어있던 트랙</p> <p><br /></p> <p><br /></p> <p><br /></p> <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xGh2yKSvKxE?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이게 그 문제의... 여성 비하 노래로 논란이 된 노래.</p> <p>그녀는 낙태중.</p> <p><br /></p> <p>이건 이 노래와 연결됩니다.</p> <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5h_kLdSoWHc?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중2병은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욕설이 막 착착 입에 감기거든요.</p> <p>솔직히 이거 들으면서 흥얼거리다가 디스전에 나오는 욕 들으면 뭔가 애교있달까.</p> <p>UMC목소리를 들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p> <p><br /></p> <p><br /></p> <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k7C94rLDqdM?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Eva-N-Gelion 쿤타 피쳐링 노래인데 전체적인 노래 리듬과 분위기와는 다르게</p> <p>사회적인 노래입니다. 뭔가 언밸런스한 암울한 가사들...</p> <p>"남의 집에 망치들고 찾아가서 죽여, 애들 보는 앞에서 부모를 한번 더 쳐죽여.</p> <p>세상에서 나만 제일 불행했다는 개소리" 뉴스에서 나오던 사건비판이 나오고있죠..</p> <p><br /></p> <p><br /></p> <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liUWzcAJOno?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개인적으로 힙합 1세대라 칭해지는 MC들이 참여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p> <p>그 당시에 랩스타일의 냄새나 향수를 느껴볼 수 도 있겠습니다.</p> <p><br /></p> <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Pizq0cun-Jk?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왠지 이번 앨범들은 악플러에 대한 패키지랄까ㅋㅋㅋㅋ이 노래는 물론 악플이나 다는 찌질한 힙합퍼에 대한 얘기지만..</p> <p>"한국 힙합의 위험 요소 방구석 엠씨 그리고 편드는 몇 새끼</p> <p>삼시세끼 밥 쳐먹고 게시판에다가 쓸데없이 농약을 치네 이 ㅆ새끼"</p> <p><br /></p> <p>..네 농약 안치겠습니다 ㅠㅠ</p> <p><br /></p> <p><br /></p> <p><br /></p> <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eizI6Pmyjvo?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개인적으로는 프콘이형의 센스 절정 라임과 가사를 느끼기 좋은 트랙이라고 생각합니다.</p> <p>소재는 존나 쩌는 외국 랩스타가 되고싶었어 랄까...</p> <p>농구팀을 소유한 미국의 랩스타 제이지를 연상시키는 "농구팀도 확 사버려" 같은 내용의 가사 같은?</p> <p><br /></p> <p><br /></p> <p><br /></p> <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MC7cHlCIYSQ?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이 곡은 비겁하게 현대사회를 사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인데 화법이 그 비겁자의 1인칭 시점입니다.</p> <p>"어렸을때는 아부 이런거 몰랐는데 이젠 해보니까 좀 입맛에 딱 맞는게</p> <p>선배를 잘 만나야 한방에 쑥쑥커. 쭉쭉 뻗어 나가야 불 붙어.</p> <p>그래야 내 집 장만도 좀 꿈꾸죠."</p> <p><br /></p> <p><br /></p> <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nLKu9qnxxcY?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이건 오버 언더가 모두 모여 만든 원 네이션이라는 앨범이구, 데프콘 앨범 목록에서 찾기보다는</p> <p>따로 검색하는게 더 빠를겁니다..</p> <p>초기 데프콘의 무거운 정서가 느껴지는 노래입니다.</p> <p><br /></p> <p><br /></p> <p><br /></p> <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5ffqMZ0bSZ8?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마지막 추천 노래는 솔직히 좀 취향타긴합니다.</p> <p>이 노래로 프콘이형을 알게된 사람도 있을거고, 알고 있던 사람이 떠났을 수도 있던 곡이였거든요.</p> <p>그땐 그저 왜 무슨 애들 데려다가 유치원이네 뭐네 음악방송나와서 귀척떠네 이러고 본 분도 계시겠지만</p> <p>전 정말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지친 현실도 반영하면서 기운도 내게 해주구요.</p> <p>이 노래를 자기 애기 생일잔치에 부르라고 했던 강남어머니가 있었다던데, </p> <p>가사를 듣고 찔리진 않았을까요?</p> <p><br /></p> <p>"나 어렸을적 유일하게 농구만이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삶의 전부였던 때가 있었는데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제는 달라 학원만 여덟군데</span></p> <p>아이들은 지치고 지쳐가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부모들도 지치고 지쳐가</span></p> <p>시험을 망쳐버린 어느 꼬마 아이는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기대에 못미쳐서 그만 울고 말았네"</span></p> <p><br /></p> <p><br /></p> <p><br /></p> <p>최대한 간추린다고 간추렸는데 이렇게 많아졌네요.</p> <p>유투브에 나오지 않은 곡들은 추가 하지 않을 것도 있어서....</p> <p>그리고 너무 섹드립이 심한 것들도 추가는 안했어요ㅋㅋ.....</p> <p><br /></p> <p>아 그리고 정말 못넣어서 정말 아쉬운 곡이 </p> <p>플루토늄이라는 곡과 게임의 법칙이라는 곡인데요</p> <p>플루토늄은 타이거JK와 같이 부른 곡이구요</p> <p>게임의 법칙은 똥텅랩과 같은 MR이지만 내용은 </p> <p>자신이 랩을 하게된 계기같은 이야기입니당</p> <p><br /></p> <p><br /></p> <p>넹 열심히 썻는데 이제 갓 1시네요. 심심하게.. 노래나 들읍시다!!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