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953068MtKNoQ46UeitNe8XQ9TntR7.png" width="187" height="424" alt="11강이Da.png"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1. 걍 판다.</div> <div><br /></div> <div>2. <b>남자라면!</b> <b>지른Da!</b></div> <div><b><br /></b></div> <div><b><br /></b></div> <div>노강이라 잘 안팔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나서 막질렀더니 저렇게 됬음...</div> <div><br /></div> <div>근데 제가 강화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가난했던 시절의 내 12강 패팬 ㅠㅠ)</div> <div><br /></div> <div>2번선택지는 떨려서 선택 못하겠네요.</div> <div><br /></div> <div>혹시 비노슈 대리보주 할만한 가치는 있을까요?</div>
사이퍼즈에 미쉘 모나헌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랬다.
던파의 미쉘 모나헌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나중에 미쉘 모나헌을 플레이 하기만을 기다리며 사이퍼즈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미쉘이 업뎃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거진으로 들어가 봤으나,
기대로 가득찬 나의 얼굴은 실망만이 감돌 뿐이었다.
머리는 무슨 한자릿수 애 마냥 묶었으며,
맬빵바지와 결합한 멋드러진 패션은 지저분한 장식이 너무 많이 달렸으며,
매력 포인트였던 주근깨와 모자, 심지어 나이와 얼굴마저 달라져 버린 것이었다.
순간 사이퍼즈 개발자들에게 배신감이 들었으며,
진지하게 사이퍼즈를 그만둘까 생각까지 했다.
물론 다음 업뎃에 나온 린한테 꽂혀서 계속 하고있긴 하지만,
난 아직도 기적의 미쉘을 '매생이년'이라 부르며,
던파의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과 다른 놈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난 아직까지 매생이년를 구입하지 않았다.
더러운 매생이년
하향이나 처먹어라.
2013년 9월 26일 추가
던파 대전이 패치 이후 스토리가 리부트되어서 던파의 미쉘일러가 바뀌었다.
신일러 싫어
찰랑이는 생머리+골반이 있는 구일러가 더 좋단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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