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쪽이랑 시간의 문 개편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div><br /></div> <div><br /></div> <div>허무하게 끝나버린 황녀 구출이랑</div> <div><br /></div> <div>던전 자체가 설정구멍 천지인 결성! 카르텔의 수정이 시급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차라리 결성! 카르텔 던전을 삭제하고 아르덴 회전으로 바꿨으면 좋겠음</div> <div><br /></div> <div>"카르텔이 빨랑 진출해야 되는데 너희들 때문에 늦어지고 있음" 이라고 아이리스가 등장해서 말하면 구멍도 안생기고</div> <div><br /></div> <div><strike><b><font size="4">그리고 보스는 키리 더 레이디로</font></b></strike></div> <div><br /></div> <div>는 꿈이겠고 아마 빌모츠 글래스가 나오겠죠? <strike>그치만 네임드로라도 나와라! 패버리게!</strike></div> <div><br /></div> <div>천계쪽 인물들 떡밥은 쫙 깔아뒀으면서 정작 나온건 이게뭐야 수준이라...(등장도 안한 세례 요한도 그렇고 오드리는 어디갔음?)</div> <div><br /></div> <div>전쟁지역 무대도 무법지대로 바꿔서 '카르텔이라는 질서가 사라진 무법지대는 이제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미 지속된 전쟁으로 살림이 어려워진 겐트에서는 군대를 보내기 힘들고 이에 황궁에서는 모험가들을 모집해 무법지대를 정리할 사람들을 구하는데...'라는 식으로 하면 될것같네요.</div>
사이퍼즈에 미쉘 모나헌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랬다.
던파의 미쉘 모나헌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나중에 미쉘 모나헌을 플레이 하기만을 기다리며 사이퍼즈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미쉘이 업뎃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거진으로 들어가 봤으나,
기대로 가득찬 나의 얼굴은 실망만이 감돌 뿐이었다.
머리는 무슨 한자릿수 애 마냥 묶었으며,
맬빵바지와 결합한 멋드러진 패션은 지저분한 장식이 너무 많이 달렸으며,
매력 포인트였던 주근깨와 모자, 심지어 나이와 얼굴마저 달라져 버린 것이었다.
순간 사이퍼즈 개발자들에게 배신감이 들었으며,
진지하게 사이퍼즈를 그만둘까 생각까지 했다.
물론 다음 업뎃에 나온 린한테 꽂혀서 계속 하고있긴 하지만,
난 아직도 기적의 미쉘을 '매생이년'이라 부르며,
던파의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과 다른 놈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난 아직까지 매생이년를 구입하지 않았다.
더러운 매생이년
하향이나 처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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