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집사나 신풍괴도잔느, 후르츠바스켓 같이 주인공을 지키기 위해
주변 특정 인물이 사랑이나 정, 마음, 혹은 어떠한 계약으로서든
무슨 이유를 갖고서, 그 이유가 없어도 곁에서 있어주고 지켜주는
인물이 나오는 작품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주인공을 위해서 힘써주고 주인공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많은
작폼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에게는 그 주인공들이 받는 사랑을 
대리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희생을 어느정도 강요받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사랑을 느껴보고만 싶지 다른 사람에게는 바라지 않습니다
제가 그런 사랑을 줄거니까요.

밤이 되니까 우울해서 그럽니다...
빙폐아가씨 보니까
잘생기지 않아도 좋고, 뛰어난 능력이 없어도 좋으니
그렇게까지 사랑해주는 집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사랑받아보고 싶습니다.
대리로도 느끼고 싶으니 비슷한 느낌의 작품
추천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애니 만화 소설 다 좋습니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