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71" target="_blank">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71</a></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596" style="border:;"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6743371Oj9JRWEmAgs6keG.jpg"></div> <div> </div> <div>아이돌그룹 엑소 팬클럽모임에서 행사가 지연되자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를 상영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div> <div>트위터 이용자 ‘melti**********’은 28일 “라브 상영시간 지연돼서 필리버스터 틀어줌”이라며 스크린에 이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필리버스터를 하는 영상이 떠 있는 사진을 올렸다. </div> <div> </div> <div>이에 영화관에서 틀어준 것이냐는 질문에 ‘melti**********’은 “앗 영화 상영이 아니고”라며 “엑소 멤버인 백현‧세훈의 팬페이지에서 장소를 대관해서 했던 팬영상회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어디 극장이냐고 물어보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div> <div> </div> <div> </div> <div>엑소 백현과 세훈의 팬클럽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행사인가 본데</div> <div>상영회가 지연되자 필리버스터를 틀어줬답니다. 엑소팬들 개념있네요<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