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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5계급이라는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신선했고 저에게 용기는 전염된다라는 문구가 머리속을 맴돌았습니다.
참 우리나라는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주변국가로부터 위협을 받으면서도 꿋꿋이 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에 국가의 존폐가 좌지우지 할 때도 나라를 살린다는 미명하에 독재를 해온 어느 대통령이 국가를 좌지우지 할 때도 몇 명의 사람들의 용기가 사람들에게 전염이 되어서 전국적으로 나라를 되살리자는 명분으로 모여서 운동을 하게 되었지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생각합니다.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몇년 전 저는 나꼼수라는 팟캐스트를 듣게 되면서 한 나라의 정치를 알게되었고 언론을 장악한 정부가 그동안 벌였던 잔혹한 거짓과 위선들을 듣게 되면서 스스로 몸소리 쳤습니다.
그러나 4명의 나꼼수를 통해서 사회를 바라볼때 어떤 시각을 가지고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해서 깊숙히 생각을 하게 되었고 현재 제 자신의 정치관이 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유를 보면서 가끔 너무 앞만 보고 달리는 분위기가 되어서 휩쓸리지 않나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편향적인 싸이트이지만 그 만큼 다양한 정보와 다양한 토론을 할 수 있는 곳이기에 저역시 매일 들여다보고있습니다.
여러분 용기는 전염됩니다. 한 두사람이 아니라 여기저기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지금 현국가를 바라본다면 많은 사람들의 시각이 달라질 것이며 어떻게 보면 그동안 한국이라는 나라가 새로운 방식으로 태어날 수 있지 않을까 늦은 새벽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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