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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누리당의 정책과 그 당원들을 비판해야 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ns을 조직적으로 운영하여 자신의 당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점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걸 인정하지 않고 우리들은 페어플레이를 하겠다는 얄팍한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특히 선거날에만 서민들의 고충을 들어본답시고 코스프레를 하는 몇몇 의원들때문에 당 이미지를 깎아먹는다는 것도 아셔야 할겁니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것은 어르신들의 표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분들의 마음을 어떻게 우리에게 돌려놓을것인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비유를 하자만 단순히 소녀가장에게 돈만 쥐어주는 행동이 아니라 평소에도 그 소녀소년들을 찾아가서 따듯한 위로와 배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 재보궐 선거때문에 정치판이 다시 뜨거워 지는데 또 1년전과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정신을 차리고 실용적인 대책을 강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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