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사회성이 부족하다고도 싶고 여튼 배려심이 부족함.  지고들어가는게 없고 절대 주변에서 이해해야 넘어감.  <div>본인은 그게 민폐인지 잘 모름. 개썅마이웨이까진 아니고 그냥 마이웨이 수준임.</div> <div>이해하고자 하면 아그래 그럴수 있지 하는데 한두번이 아니라 상대는 점점 쌓이는데 본인은 신경안쓰니 마찰이 생기면 해결점이 안맞음.</div> <div>그렇다고 너무 나쁜놈이 아닌게 또 신경쓰임. 근데 그게 지 좋을때 배려하는 1차원적인 배려라는게 흠. 그점때문이 인간관계가 조금이나마 유지됨.</div> <div>다시말하는데 심성이 못되거나 그래서 저러는게 아님. 그냥 성격임. </div> <div>그래도 군대가본 사람은 다 알것임. 부조리가 있을수도 있으니 확신은 못하겠으나 저 성격에 군대였다면 선임들한테 엄청 깨질 스타일. </div> <div>집안사정이 안좋았다 치더라도 그래도 탈영은 절대 이해못함. </div> <div>왜냐면 탈영은 절대 해결책이 될 수 없고 사태를 악화시킬 뿐임. 소대안에서 폭력이나 부조리로 고발형 탈영은 이해할수 있음. 그건 목적이 부조리를 없에는것이 목적이니까<span style="font-size:9pt;">탈영을 이해할 수 있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근데 단순 개인사정에 의해 도피형 탈영은 일반적인 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함. 그 용기가 더 가상할 정도임.</span></div> <div>그래서 계속 못마땅하게 봤지만</div> <div> 내 친구를 보는 느낌으로 보고있으니  점점 마음이 풀림. </div> <div>뭐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까. 탈영이여도 사회적 물의를 발치몽이나 유승준처럼  크게 일으킨 것도 아니며 시기적으로 너무 오래됨. </div> <div>그리고 사회적이지 않다고 까는건 내성적이라서 까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함. 사회적이지 않은 성격이 불법은 아니잖아요.....</div> <div>보기 불편해도 아 저친구는 원래 저럼. 하고 넘어가시길. </div> <div><br></div>